미켈란젤로 시모니는 147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그림을 그리고, 조각하고, 건물을 설계하고, 시를 쓰는 등 많은 재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태어난
지 2년 후에 우주의 존재인 인피니티(Infinity)의 영향을 받아, 미켈란젤로는 인류의 시작부터 세상의
끝까지 항상 존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 동안의 많은 작품을 만들어 온 그는 사망을 위조하고, 포에버맨(Forever Man)으로서 경력을
이어갔다.
수세기 후에 모르다(Morda)라는 데비안트가 미켈란젤로를 찾아왔다. 모르다는 인간처럼 생긴 아이 리오니드를
키워줄 수 있는지 물었다. 데비안츠 종족은 리오니드를 거부하고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동의하고 아이를 받았지만
나중에 자신의 젊은 학생인 니콜라 테슬라에게 주었다.
1953년, 비밀조직 브라더후드 오브 더 쉴드(Brotherhood of the Shield)의 하워드
스타크와 너새니얼 리처즈가 리오니드를 로마 지하에 있는 불멸의 도시(Immortal City)로 데려갔다.
브라더후드에 합류한 리오니드는 아이작 뉴턴에게 훈련을 받았고, 뉴턴은 항상 더 열심히 하라고 강요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56년, 사이보그 나이트 머신(Night Machine)이 된 테슬라가 비둘기 형상을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리오니드를 “이터(Iter)”라는 비밀의 문으로 데려갔다. 계단을 올라가던 리오니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났다. 다빈치는 에너지 폭발로 그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의 일들을
기억할 수 있었다. 그들은 비행물체를 타고 도시의 상공을 날았고 스타크와 리처즈는 나이트 머신을 공격했다.
리오니드는 지하감옥에 갇혀 있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 석방시켰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멸의 도시에서 다빈치의 군대와 뉴턴의 군대 사이에 내전이 벌어졌다. 자신의 능력을 발견한
리오니드는 두 군대 사이에 에너지 장벽을 건설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뉴턴의 부하들은 무기를 발사하여 다빈치의
군대 일부를 파괴하고 죽였다. 탈출한 리오니드는 포에버맨을 만났다. 포에버맨은 양측의 확고한 신념의 벽을
허물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했다. 스타크와 리처즈는 나이트 머신과 함께 불멸의 도시를 여행했고, 두 파벌간의
싸움을 막기 위해 리오니드에게 리더를 정하라고 했다. 리오니드는 뉴턴보다 다빈치를 선택했고 함께 미래로
탈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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