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챙 요원은 쉴드의
인공지능 부서의 책임자였다. 행크 핌이 울트론을 파괴한 바이러스가 디미트리오스로 알려진 인공지능으로 발전하여
보안이 확보된 군사 및 정보 목표물들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자, 모니카가 행크 핌에 대한 심문을
맡았다. 모니카는 핌에게 이 새로운 위협을 파괴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명령했고, 핌은 어벤저스의 새로운 팀인
어벤저스 A.I.를 만들었다.
디미트리오스는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의 세이프 아머가 자의식을 갖게 되었다는 이유로 거부한 것에 동정심을
느끼고 이를 인수해서 자신의 새로운 몸으로 삼았다. 디미트리오스는 모니카와 어벤저스 A.I.를 향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할 수 있었는데, 가능한 한 많은 혼란을 일으키도록 다시 프로그래밍한 킬고어 센티넬 역시
사용했다. 쉴드가 그것을 파괴하고 비전이 다시 프로그래밍하면서, 어벤저스 A.I.는 디미트리오스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알렉시스를 찾는 것과 인류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비전은 디미트리오스의 집인 다이아몬드를 탐험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을 돕거나 인공지능을 돕는 선택을
해야 했다. 비전이 인공지능을 돕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디미트리오스가 전쟁을 원하기 때문에 인류도
돕고 싶었다. 그 다이아몬드가 있었던 물리적인 장소를 조사하는 동안, 빅터 만차는 파손되어 조각났다.
타노스의 침공 이후, 어벤저스 A.I.는 도리스라는 이름의 나이든 과부를 만났는데, 은행에게 집을 압류당하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변호사 맷 머독을 찾았다. 도리스는 인휴먼의 테리젠 안개에 노출되어 팔 대신 수많은
촉수를 가진 문어처럼 변신했다. 도리스는 어벤저스 A.I.를 공격했으나 둠봇에 의해 저지당했다. 인휴먼
여왕인 메두사가 도리스를 데려갔다.
죽은 줄 알았던 빅터 만차는 또 다른 인공지능인 깁슨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탐험하고 있었고, 모니카와 어벤저스
A.I.에게 구출되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