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18.08.25
문걸 Moon Girl
본명: 루넬라 루이즈 라파예트(Lunella Louise Lafayette)
다른 이름: 넬라(Nella), 그 미친 4학년(That Crazy 4th Grader)
직업: 모험가, 학생
소속: 데블 다이노소어의 파트너, (과거에 워리어즈, 판타스틱 쓰리, 판타스틱 포)
출신지: 뉴욕 시
: 갈색
모발: 흑발
첫등장: Moon Girl and Devil Dinosaur #1 (January, 2016)

초능력

분노, 굶주림과 같은 강렬한 감정을 갖게 되면 데블 다이노소어(Devil Dinosaur)와 정신이 바뀐다.
능력

초천재, 발명기술, 해킹기술, 컴퓨터 기술.
무기/장비
통역헬멧, 고글, 유틸리티 벨트, 롤러스케이트, 백팩, 스프링 글러브, 전기충격기, 재채기가루 총, 문봇,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 등.
한계
안경을 벗으면 거의 볼 수가 없다.
 
애나 실버 공립학교에 다니는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루넬라 라파예트는 아주 똑똑한 소녀이다. 다른 학생들은 루넬라가 자주 공상에 잠기고 이상한 기계장치들을 발명한다는 이유로 ‘문걸’이라 부르며 놀렸다.
루넬라는 외계제국 크리(Kree)의 기술에 집착한 나머지, 그 기술을 발견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금융지구의 브루클린 다리 밑에 숨겨진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Omni-Wave Projector)같은 장치가 목표였다.

지구 78411의 쏜 티쓰라는 킬러포크 원시부족원이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갖고 있었다. 그는 그것을 나이트스톤이라 불렀다. 루넬라의 교사 중 하나인 허벡 코치가 실수로 루넬라의 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그것은 지구 78411의 공룡세계에서 지구 616의 현대의 뉴욕으로 올 수 있는 포털을 열어버렸다. 킬러포크 부족이 이 포털을 통해 나타났고, 붉은 뮤턴트 티라노인 데블 다이노소어(Devil Dinosaur)가 동반자인 문보이(Moon-Boy)의 복수를 위해 그 뒤를 따라왔다.
루넬라는 원격조종 무인 항공기를 이용하여 공룡을 추격해오는 뉴욕 경찰의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외진 곳으로 데블을 끌고 온 루넬라는 자신이 인간과 인휴먼의 혼혈이라고 소개했다. 그래서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루넬라는 크리의 기술을 연구하면 인휴먼즈가 지구상에 퍼뜨린 테리젠 미스트(Terrigen Mist) 구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자신의 잠재된 인휴먼 DNA가 테리젠 구름으로 인해 활성화되어 인휴먼으로 변화될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러나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찾은 루넬라는 킬러포크에게 사로잡혀 빼앗기고 말았다. 그들은 이 ‘나이트스톤’이 자신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블이 루넬라를 구해냈지만,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는 킬러포크의 구르프가 가져가 이스트 리버 강물로 뛰어들었다.
다음날 아침 뉴스에서 자신들의 딸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로 보이는 공룡과 함께 있는 것을 본 부모님은 루넬라의 방과후 활동을 금지하고, 이제부터는 집에서 직접 버스를 타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루넬라는 과학수업을 건너뛰고 데블을 숨겨둔 학교 지하의 비밀 실험실에서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찾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샤와 다른 두 소녀가 여학생 화장실에서 성냥을 켜서 학교에 불을 지피고 있었기 때문에 곧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말았다. 소방관들이 오기 전에 루넬라와 데블은 과학 수업의 다른 학생들을 구해냈다.
그러나 그들 앞에 헐크가 나타나 데블에게 학교에 불을 지른 것에 대해 비난했다. 루넬라는 스프링이 달린 복싱 글러브와 전기충격기로 상대하려 했으나, 데블이 루넬라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헐크는 루넬라를 보호하려는 데블을 땅바닥에 때려눕혔다. 헐크가 아마데우스 조로 돌아가자, 루넬라는 자신이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회복하고 테리젠 미스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데 데블이 필요하다며 함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아마데우스는 루넬라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지적 능력이 있는지 의심했지만 데블을 사슬에 묶은 채로 루넬라의 부모에게 인계했다.

루넬라는 아버지의 충고를 깊이 되새기며 평범한 것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이 인생에서 정말 원하는 것인지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 결국 자신은 평범한 소녀가 되길 원하지 않고, 누구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 끝에 데블을 구해내기로 결심했다. 한밤중에 비밀 실험실로 간 루넬라는 뉴욕 경찰청을 해킹하여, 데블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최고기밀 상태로 갇혀 있음을 찾아냈다.
갑자기 테리젠 구름이 접근하고 있다는 경보가 연구소에 울렸다. 몇 가지 간단한 계산을 통해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지나갈 것이라고 판단한 루넬라는 복싱용 헤드기어, 고글, 롤러스케이트 등으로 무장하고 데블을 구출하러 나섰다. 이제 루넬라는 자경단원 문걸이었다.
박물관에 들어간 문걸을 본 데블은 반가워하며 경비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창살을 뚫고 나왔다. 데블이 벽을 뚫고 구멍을 내어 둘은 허드슨 강을 건너 뉴저지까지 도망쳤다. 문걸은 데블을 자유롭게 풀어주며 다시는 붙잡히지 않기를 바랐으나, 데블은 곁을 떠나기를 거부했다.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란 걸 깨달은 문걸은 데블과 함께 킬러포크에게서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빼앗기로 했다.

킬러포크가 거리를 점령했으므로 어머니는 루넬라를 학교까지 걸어서 데려다주었다. 집에 돌아오던 어머니는 신문에서 문걸이 데블을 탈출시키는 사진을 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한편, 킬러포크는 보름달이 뜨는 밤에 나이트스톤에 바치는 제물로 쓰기 위해 문걸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루넬라가 어머니와 인휴먼 혈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타르그와 톡이 나타났다. 어머니가 손에 신문을 들고 딸을 보호하려 나섰다. 라차차가 어머니를 위협하자, 루넬라는 백팩에서 부비트랩과 발명품들을 꺼내 공격을 개시했고 킬러포크는 도망쳤다. 어머니는 집으로 가자고 했지만 루넬라는 당장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한다고 고집했다.

루넬라는 비밀 실험실에서 데블과 만나 문걸 복장을 입고 킬러포크를 추적했다. 보름달 아래서 둘은 스프링달린 글러브를 사용해서 옴니 웨이브 프로젝터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나이트스톤이 저주받았다고 믿은 구르프는 쏜 티쓰가 그것을 되찾지 못하게 막았고, 킬러포크 전원은 도망쳤다. 승리에 흥분한 문걸은 데블이 그들을 브루클린까지 뒤쫓도록 격려했다.
갑자기 테리젠 구름이 나타났다는 경보가 울리자, 옥상에 있던 문걸은 도망칠 곳이 없자 코를 막고 숨을 참으려 했다. 데블이 돌아와서 고치가 된 문걸을 발견하고 턱으로 조심스럽게 물어서 실험실로 가져갔다. 그리고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며칠 후 루넬라는 고치에서 나왔지만, 뚜렷한 신체적인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동안 부모는 경찰과 헐크에게 찾아달라는 도움을 청하고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테리젠으로 인한 능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문걸과 데블은 밤중에 자경활동을 하고 다녔다.

4주가 지나고도 문걸은 달라진 특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새롭게 전학 온 마빈 엘리스는 사실 노바 할라IV(Nova Hala IV)에서 루넬라를 잡아가려고 온 어린 크리 외계인이었다. 루넬라가 자신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덜 위협적인 인휴먼으로 판단하고 크리 제국에 잘 보이기 위해 잡아가려는 의도였다.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를 누가 이끌 것인가에 대해 두 사람이 논쟁했을 때, 루넬라가 차분함을 잃고 분노를 표현하자, 선생님은 둘이 함께 하라고 제안했다. 바로 그때 루넬라 안의 무언가가 촉발되면서 갑자기 데블의 의식이 몸으로 들어왔다. 루넬라의 정신은 실험실에 있는 데블의 몸으로 옮겨갔다. 데블의 몸을 갖게 된 루넬라는 실험실을 엉망으로 만든 뒤, 공원 쪽으로 도망쳤다. 데블의 출현에 경찰이 곧 나타났고, 허벡 코치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 (데블의 정신이 깃든)루넬라의 몸을 이멜다 간호사에게 데려갔다. 루넬라와 데블은 결국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 후 루넬라는 마빈과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배가 고파졌을 때 예상치 못하게 다시 데블과 바뀌었다. 이번에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둘이 함께 학교를 벗어났다. 외딴 곳에서 경찰의 추적을 따돌린 루넬라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그들은 원래대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었다.
밤에 데블과 함께 순찰을 돌던 문걸은 범죄자들을 쓰러뜨리는 캡틴 크리(Captain Kree)를 목격했다. 그는 문걸에게 노바 할라IV의 법정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문걸은 그의 얼굴을 보고 웃은 뒤에 싸웠다. 데블이 캡틴 크리를 쫓아내버렸고 둘은 실험실로 돌아갔다.
다음 날, 루넬라와 마빈은 거의 모든 수업에서 하루 종일 다퉜고, 밤에는 문걸과 캡틴 크리로서 몸싸움을 했다. 캡틴 크리 때문에 기차 선로가 파괴되자, 이들은 힘을 합쳐서 승객들을 구해냈다. 그리고 다시 싸우려 했지만 미즈 마블이 둘을 떼어놓았다.

루넬라는 4학년 과학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좌절하면서 달로 가는 로켓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X-멘의 포지(Forge)가 테리젠 미스트에 대한 연구를 발견하고 루넬라를 찾아와서 X-멘 비행기 블랙버드를 제공하며 연구를 돕게 해달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루넬라는 자신의 방식대로 하겠다며 거절했다.
갑자기 맨해튼에 테리젠 구름이 나타나자, 루넬라는 뮤턴트인 포지를 테리젠 효과로부터 구하기 위해 미완성된 로켓에 태웠다. 로켓은 고작 이스트 리버에 추락했을 뿐이지만 포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리바이어던 몬스터들이 지구에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루넬라는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겠다고 맹세했다. 이를 위해서 몬스터들의 비명 소리와 울부짖음을 번역하는 장치를 개발했는데, 덕분에 몬스터들이 지구를 자신들의 통치자에게 바치기 위해 청소하려 한다는 목적을 갖고 왔음을 밝혀냈다. 키드 카이주(Kid Kaiju)라는 뉴휴먼 소년이 그림을 그려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데블 다이노소어를 그렸을 때, 문걸이 소환되어 어벤저스의 본부인 파커 인더스트리즈에 나타났다. 또래의 뉴휴먼인 케이에게서 친밀감을 느낀 문걸은 번역기로 모두에게 몬스터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문걸은 키드 카이주에게 초능력을 이용해서 리바이어던 머더(Leviathon Mother)에 맞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테리젠 효과로 인해 뮤턴트가 죽어가자, X-멘은 인휴먼즈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인휴먼즈는 자신들의 수도인 뉴 아틸란이 X-멘에게 점령당하자, 미즈 마블에게 뉴휴먼들을 모아달라고 했다. 미즈 마블은 문걸과 데블을 영입했다.
비고
첫 등장 당시 루넬라의 나이는 9살이었다.
루넬라는 퓨처 파운데이션(판타스틱 포가 만든 영재들을 위한 재단)에 여러 차례 지원했지만, 인류 상위 3%에 드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어떤 이유에선지 계속 거절당했다.
문걸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