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명:
나모리타
프렌티스(Namorita Prentiss)
다른 이름: 니타(Nita), 키메라(Kymaera), 하드(Hard),
타이그레스 샤크(Tigress Shark)
직업: 모험가, 학생
소속: 뉴 워리어즈, (과거에 시크릿 디펜더스, 솔저스 오브 미스포춘)
출신지: 아틀란티스
가족: 아쿠아리아 나우티카 넵튜니아(Namora,
어머니), 베티 프렌티스(새어머니), 네이머(Sub-Mariner,
사촌)
눈: 파랑 모발: 금발
첫등장: Sub-Mariner #50 (June, 1972)
초능력
물속에서 생존가능, 치유능력, 힘, 스피드, 비행, 긴 수명, 강화된 청각, 전기흡수, 사촌
네이머(Namor)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과거에) 타인과 접촉하여 불타는 산 또는 마비 독소를 발산, 투명화, 바다생물의 능력을 흉내.
능력
전투실력
무기/장비
(과거에) 아틀란티스 갑옷 |
|
|
| 나모리타
Namorita
사망 |
| |
네이모라(Namora)는 바다 속 제국인 아틀란티스의
지배자 네이머(Namor)의 첫 번째 사촌이고, 네이머처럼 인간 어머니와 아틀란티스 아버지를 둔 혼혈이었다.
그녀는 불임이라서 남편 탈란(Talan)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금지된 복제연구로 인해 추방된 아틀란티스 과학자 비라(Vyrra)와 만난 네이모라는 자신의
클론을 만들어달라고 낳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니타가 태어난 후에 탈란은 원자폭발에
의해 사망했고, 네이모라는 니타를 아틀란티스의 분파인 레무리아(Lemuria)로 데려가서 키웠다.
그러나 네이모라는 레무리아 왕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경쟁을 펼쳤던 라이라(Llyra)에게 독살 당했다.
네이머의 또 다른 사촌인 라이라와 바이라(Byrrah)는 네이머에 대항하기 위한 계획에 니타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니타에게 네이머를 유인하지 않으면, 네이모라의 시신을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했다. 네이머가
니타를 지나치게 과보호하긴 했지만, 둘은 결국 연합해서 라이라와 바이라를 물리쳤다.
네이머는 오랜 친구인 베티 프렌티스에게 니타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니타도 그녀를 새어머니로 받아들이게 되고, 지상세계에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진학하게 되었다. 베티 프렌티스가
네이머의 적인 레무엘 도르카스(Lemuel Dorcas)에게 살해된 후, 니타는 프렌티스라는 성을 쓰기시작했다.
또한, 외계에서 온 히어로 아쿠아리언(Aquarian)을 멘토로 삼아 잠시 그의 영적인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니타는 팬타스틱 포의 적인 외계인 테락스(Terrax)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와 싸우게 되었다. 곧 다섯
명의 다른 어린 수퍼히어로들이 합류하여 테락스를 쫓아냈고, 이들 여섯은 뉴 워리어즈(New Warriors)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네이머가 지상세계로 나와서 오라클 인코퍼레이티드(Oracle Inc.)라는 회사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하자,
니타는 그를 도왔다. 니타는 항상 네이머의 주위에서 경의를 표했지만, 뉴 워리어즈에서는 거칠게 활동했다.
나이트 스래셔(Night Thrasher)가 뉴 워리어즈에서 탈퇴한 후, 니타는 리더가 되어 팀을 이끌었다.
자신이 클론이란 것을 알게 된 니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네이머는 오랜 기간 부재중이었으므로 상담을
할 수가 없었다. 댄스 바에서 그녀는 술에 취해 포이즌 메모리스 갱의 리더와 떠났다. 갱의 리더는 뉴 워리어즈에게
복수를 원하고 있었으며, 니타에게서 열쇠를 빼내어 아파트에서 여러 정보를 훔칠 수 있었다. 그는 여러 뉴
워리어즈의 가족들을 납치했다.
레이지(Rage)의 할머니가 사망하고, 파이어스타(Firestar)의 아버지가 총에 맞았으며, 노바(Nova)의
어린 동생은 손가락을 잘리고 말았다. 살아남은 가족들이 구조된 후, 니타는 죄책감에 뉴 워리어즈를 떠났다.
니타는 아틀란티스로 돌아갔지만, 아틀란티스인들은 그녀가 클론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이길 거부했다. 인간과
아틀란티스 인의 결합된 DNA로 인해 산소를 과하게 들이마시는 니타는 오리지널 아틀란티스 인들에 가까운
버전으로 변형되었고, 키메라(Kymaera)라는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
뉴 워리어즈에 다시 돌아온 니타는 노바와 사귀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의 임무 중에, 언더토우(Undertow)라는 준군사조직과 그들의 요원들인 솔저스 오브 미스포춘(Soldiers
of Misfortune)이 뉴 워리어즈를 생포했다. 그들은 사실 붙잡혀서 정신조종을 당하고 있는 초인들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