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1.12
본명 : 제임스 하울렛(James Howlett )
다른 이름: 울버린(Wolverine), 후디드 맨(Hooded Man), 패치(Patch)
직업: 모험가, 자경단원, (과거에 교사, 농부)
소속: X-멘, (과거에 지구807128의 X-멘, 팬타스틱 포스)  

출신지: 지구807128의 캐나다 앨버타
:
파랑 모발: 백발
첫등장:
  Fantastic Four #558 (August, 2008)

초능력

(체내의 치유인자 덕분에)불사에 가까운 치유능력, 느린 노화,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아주 강력한 세 개의 손톱, 부러지지 않는 아다만티움(adamantium) 금속으로 코팅된 전신의 뼈,
체력, 민첩성, 반사신경, 힘, 원거리나 암흑 속에서도 보이는 발달된 시각, 상대를 추적할 수 있도록 발달된 후각, 원거리에서 들을 수 있고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발달된 청각,
스스로 마음을 닫은 데에 더해서 프로페서 X가 이식한 정신방패 덕에 텔레파시에 대한 면역력 생성
능력   

뛰어난 무술실력
여러 무기에 능숙, 스파이 기술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샤이엔어, 라코타어에 능숙
프랑스어, 태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에 대한 지식
높은 지능, 뛰어난 운동신경

한계
아다만티움 골격으로 인해 전기와 자석 공격에 타격을 입음
카보나듐(carbonadium)은 치유능력을 감소시킨다.
로건 Logan
 
히어로들이 죽고 악당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날, X-저택에 있던 울버린과 주빌리(Jubilee)는 어벤저스, 팬타스틱 포, 쉴드, 와칸다 등등 곳곳에서 오는 긴급신호를 받았다. 동시에,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던 이들을 포함한 수퍼악당들이 저택에 쳐들어왔다.
울버린이 어린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나머지 X-멘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울버린이 혼자서 거의 모든 악당들을 죽인 후, 불스아이(Bullseye)와의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결국 불스아이마저 쓰러뜨렸을 때, 울버린은 자신이 죽인 것이 주빌리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환각을 일으키는 악당 미스테리오(Mysterio)가 울버린에게 X-멘을 악당들로 보이게끔 술수를 부렸던 것이었다.
자신이 X-멘을 죽여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비탄에 잠긴 그는 광야로 도망쳤다. 기차가 접근해올 때 선로에 목을 얹었지만 그는 죽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울버린”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과거의 행위를 다 버린 채 “로건”으로 살아갔다.

그로부터 50년 동안 로건은 자신의 갈고리 손톱을 꺼내는 일 없이 가정을 이루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그의 집은 한때 캘리포니아라고 불리웠던 헐크랜드(Hulkland)에 있으며, 매달 땅 주인인 헐크의 가족인 헐크 갱에게 월세를 지불하고 있었다. 월세를 낼 돈이 없었을 때, 그들은 로건에게 아이들의 장난감을 팔라고 했고, 로건은 이를 거부했다. 그렇다고 헐크 갱이 다음 달에 두 배를 내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일 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 날 로건을 찾아온 헐크 갱은 마구 구타하면서, 한때 가장 폭력적인 수퍼히어로였음에도 맞서 싸울 능력이 없다는 것을 조롱했다. 로건은 일부러 참고 맞았으며, 아들 스카티는 이를 보고 매우 실망했다.

이제 늙어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밤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눈이 멀고 늙은 호크아이(Hawkeye)는 로건에게 집세를 낼 수 있는 일거리를 제안했다. 앞을 볼 수 없는 자신을 안내하여 전국 곳곳을 다니며 불법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비밀 수화물을 전달하는 일이었다.
다음 날 아침에 로건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한때 스파이더 모빌로 쓰였던 차량을 타고 호크아이와 함께 떠났다. 운전은 차량 소유주인 호크아이의 몫이었다. 로건은 옆에 앉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었다.

미국은 현재 여러 수퍼악당들이 나누어 지배하고 있었다. 지명도 바뀌어 “크릴 갱의 집(Lair of the Creel Gang)”, “리저드 킹(The Lizard King)”, “페이스트 팟 크리크(Paste Pot Creek)”, “해머 폴스(Hammer Falls)”, “오스본 시티(Osborn City)”, “킹핀의 왕국(The Kingdom of the Kingpin)”, “둠의 집(Doom's Lair)”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두 노인은 차를 몰고 직진을 했다.
그들은 몰맨(Mole Man)과 지하종족들이 황폐화시킨 샌프란시스코를 통과했다. “고스트 라이더즈”라는 폭주족 갱단은 이들을 공격하여 트렁크에 실려있는 수화물을 확인하려 했다. 로건은 갱단을 때렸지만 호크아이는 그들을 다 죽여 버렸다. 호크아이로부터 왜 자신을 지키려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은 로건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다시 길을 떠난 두 사람은 라스 베거스였던 해머 폴스를 지나게 되었다.
사람들은 모여서 히어로들의 귀환을 기도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울트론(Ultron) 로봇이 호크아이에게 다가와 세 번째 아내(스파이더맨의 막냇딸)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호크아이와 세 번째 아내 사이에 태어난 딸은 스파이더걸(Spider-Girl)이 되어 킹핀에게 맞섰다가 곧 처형을 앞두고 있었다.
로건과 호크아이는 스파이더걸을 구하기 위해 데어데블(Daredevil)과 퍼니셔(Punisher)의 도움을 받아 킹핀의 본거지로 향했다. 응원하는 관중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는 새로운 킹핀이 기존의 킹핀이었던 늙은 매그니토(Magneto)를 죽이고 그의 것을 차지했음을 알리고 있었다. 그리고 퍼니셔와 데어데블을 붙잡아 공룡에게 먹이로 주었다.

스파이더걸 역시 잡혀 있었는데, 호크아이가 스파이더 모빌로 돌진해 경비들을 죽였다. 그가 딸을 풀어주었을 때 새로운 킹핀이 도착했다. 스파이더걸은 킹핀의 목을 베어버리고 킹핀의 모든 것을 차지한다고 선언했다. 로건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녀는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 로건은 다시는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음에도,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했기에 마지못해 나섰다.
 
 
로건은 스파이더 모빌을 몰고 뛰어들어 호크아이를 붙잡아 태우고 도망쳤다. 스파이더걸은 자신의 새로운 부하들에게 두 사람을 쫓으라고 지시했고, 적어도 50대의 차들이 그들을 뒤쫓았다. 그러나 지하종족인 몰로이드(Moloid)들이 땅을 함몰시켜 이들을 모조리 땅속으로 삼켜버렸다.
몇 시간 후에 깨어난 로건은 자신이 수백 미터 아래로 떨어져 있음을 깨닫고 야광봉을 켰다가, 몰로이드들이 자신과 호크아이를 제외한 모두를 잡아먹었음을 확인했다. 그는 호크아이와 함께 스파이더 모빌을 타고 벽을 타고 올라가 탈출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길을 떠난 그들은 도중에 남극의 원시지대인 새비지 랜드(Savage Land)에서 들여온 공룡들이 있는 와이오밍 주, 페이스트 팟 크리크, 로키(Loki)의 거대 유골이 놓인 붕괴된 백스터 빌딩이 있는 일렉트로빌(Electroville), 새 대통령 레드 스컬(Red Skull)의 얼굴이 조각된 러쉬모어 산과 베놈 심비오트가 있는 사우스 다코타 주를 통과했다.
아이오와 주로 향한 그들은 한 바에서 술을 마셨다. 로건은 호크아이에게 예전의 자신이 해왔던 방식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길 두려워했다. 로건이 오메가 레드, 미스터 시니스터, 레이디 데쓰스트라이크의 시신 가운데 피를 뒤집어쓴 자신을 회상하고 있을 때, 한 남자가 다가와 두 히어로들에게 불쾌한 농담을 했다. 로건이 그를 넘어뜨리고 턱 밑에 주먹을 갖다 댄 뒤에 바 밖으로 뛰쳐나가자, 호크아이가 쫓아와 말렸다. 호크아이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알려달라고 애원했다. 로건은 히어로들이 죽은 그 날 밤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들은 앤트맨의 헬멧을 쓴 드와이트라는 어린 소년으로부터 다리를 건너려면 80센트의 통행료를 내라는 말을 들었다. 소년이 통행료를 내지 않으면 개미들을 불러 처리하겠다고 하자 로건은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호크아이는 소년이 진심인 것을 알고 80센트를 지불했다.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 밑에 여러 구의 시신들이 보였다.
이후, 베놈 심비오트가 조종하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쫓아오는 것을 안 그들은 총을 쏘려고 했으나, 에마 프로스트(Emma Frost)가 이를 모니터로 보고 있었다. 그녀는 블랙 볼트(Black Bolt)를 보내 티라노사우르스를 처리하도록 시켰다. 스파이더 모빌을 수리해준 에마는 로건과 호크아이가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목적지인 뉴 바빌론(옛 뉴욕)에 도착했을 때, 호크아이는 수화물이 수퍼군인 혈청의 샘플 99개가 들어있는 상자임을 밝혔다. 그것은 악당들의 지배에 저항하는 어벤저스의 레지스탕스에게 쓰일 목적이었다. 이를 배달한 호크아이가 바라는 대가는 자신이 하나를 사용하여 어벤저스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레지스탕스 운동은 속임수였다. 로건은 쉴드의 위장요원에게 저격당해 쓰러졌고, 호크아이도 살해되고 말았다. 둘의 시신이 백악관의 레드 스컬에게로 전달되었다.
로건은 치유인자 덕분에 되살아나서 요원들을 때려눕히기 시작했다. 레드 스컬은 즉시 방을 봉쇄하고 로건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그가 얼마나 반전주의자이자 겁쟁이인지에 대해, 이런 상황에서도 갈고리 손톱을 꺼내지 않는 것에 대해 비웃었다.

로건은 진열장에 수집해둔 히어로들의 기념품을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레드 스컬은 블랙 나이트의 흑단검(Ebony Blade)을 손에 쥐고 로건에게 다가왔다. 로건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집어들고 공격을 막아낸 뒤 레드 스컬의 목을 쳤다. 경호원들이 방으로 들어오기 위해 구멍을 내려고 하자, 그는 아이언맨 아머를 입고 문을 날려버린 뒤 현금상자를 움켜쥐고 전속력으로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 아머는 연료가 모자르며 추락한다고 알렸지만, 로건은 개의치 않고 더 빨리 더 세게 날아갔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사막에 추락한 로건은 아머를 훔치려고 다가온 남자들에게 맞서 싸웠다.

36시간이 지나서, 로건은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집 앞에는 이웃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웃은 헐크 갱이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가족들을 전부 죽였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주었다. 집에서 부러진 채 죽어있는 가족들의 시신을 확인한 로건에게 이웃은 가족들을 묻어주고, 괜한 보복으로 지역의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로건은 듣고 있지 않았다.
분노에 찬 로건은 브루스 배너의 모든 가족들을 추적하여 전부 죽여 버렸다. 마지막으로 브루스 배너와 갓 태어난 손자 브루스 배너 주니어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간 로건은 브루스 배너와 마주했다. 브루스 배너는 로건에게 가족을 죽이면 울버린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말하며 최후의 대결을 시작했다. 배너는 매우 강했지만 로건은 그를 찌를 수 있었다. 배너는 헐크로 변하여 로건을 먹어버렸다. 그날 밤, 헐크는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로건은 그의 위를 찢고 나와 안에서부터 죽일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로건은 가족들을 묻고 브루스 주니어를 아들처럼 키우며 올바른 히어로로 키우기 시작했다.
그는 울버린 이름을 쓰는 대신에 후디드 맨(Hooded Man)을 사용하면서 악당들로부터 세상을 빼앗아왔다. 몇 세기 후, 그는 팬타스틱 포와 다른 히어로들이 뉴 디펜더스(New Defenders)를 결성하는 것을 도왔다. 뉴 디펜더스는 타임머신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죽어가는 세계로부터 지구616으로 옮겨 갔으며, 현재의 팬타스틱 포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뉴 월드(Nu-World)에 정착했다. 로건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 가이아(Gaea)와 함께 인구가 줄어든 지구에 재정착했다.

다양한 우주들인 멀티버스가 파괴되고 배틀월드(Battleworld)로 재탄생했을 때, 로건은 재창조된 자신의 세계인 웨이스트랜즈(Wastelands)라는 지역에서 다시 태어났다. 배틀월드에 어떻게 머무르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해도, 이전의 기억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세상을 바르게 만들겠다고 선언한 로건은 글래디에이터(Gladiator)와 그의 플라잉 데블즈(Flying Devils)를 죽여서 인신매매의 고리를 끊고 감금된 이들을 풀어주었다.
다니엘 케이지를 만나러 가던 길에, 울트론 센티넬의 머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그것을 들고 브루스 주니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함께 살고 있던 다니엘에게 이 머리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해머 폴스를 방문한 그는 죽어가는 에마 프로스트를 만나, 울트론의 머리가 웨이스트랜즈 밖에서 온 것임을 듣게 되었다. 로건이 국경을 넘어서자, 토르 군단의 한 여성 토르가 번개 공격을 해왔다. 둠 황제의 법을 어겼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과정에서 아포칼립스의 영역으로 떨어진 로건은 아포칼립스 기사단 일원인 크리드의 공격을 받았지만, X-멘에게 구조되었다. 그러나 아포칼립스가 직접 기사단을 이끌고 그들 앞에 나타났다. 전투가 벌어졌으나 여성 토르가 나타나 중단시키고, 아포칼립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 틈을 타서 로건은 도망쳐 숨었다.
화가 난 토르는 X-멘과 아포칼립스 기사단 양쪽 모두를 맹렬히 공격하고 로건을 찾아 나섰다. 그녀가 국경의 담장 근처에 있을 때, 로건은 벽을 기어올라 뒤에서 공격을 했다. 격노한 토르는 번개를 내리쳐 로건을 또 다른 영역인 테크노폴리스(Technopolis)로 떨어뜨렸다.

테크노폴리스를 다스리는 바론 스타크는 그를 스타크 타워로 데려갔다. 상처가 회복되어 깨어난 로건은 그 영역의 토르인 제임스 로즈와 싸움을 벌였지만 패배하고, 둠의 법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데드랜즈(Deadlands)로 보내졌다.
치유인자 덕분에 데드랜즈의 좀비무리들과 싸울 수 있었던 로건은 동굴 안의 은신처에 들어가 감염되지 않은 쉬헐크를 발견했다. 좀비들이 로건을 찾아 쫓아오자, 그는 쉬헐크에게 자신을 집어던져달라고 설득했다. 쉬헐크는 로건을 살리기 위해서 그를 붙들고 최대한으로 높이 점프해서 데드랜즈 밖으로 집어던졌다. 그녀는 로건을 맨해튼 왕국(Kingdom of Manhattan)으로 날려보내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했다.

수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던 도시를 배회하던 로건은 이 영역의 진 그레이와 에마 프로스트와 만났다. 뿐만 아니라 나머지 X-멘과 이 영역의 울버린의 아들인 지미 허드슨도 만났다. 나중에 그는 둠 황제에 맞서서 맨해튼 왕국의 수퍼히어로 저항군을 이끌게 되었다.

배틀월드가 무너지고 멀티버스가 복구되면서, 로건은 메인 유니버스인 프라임 어스(Prime Earth)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과거로 왔다고 생각해서, 미래를 나쁘게 변화시킨 이들을 미리 죽여 없애서 미래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또한 자신이 X-멘을 죽일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숨어 지내기로 결심했다.
그의 첫 표적은 아들 스카티의 야구모자를 빼앗고 자신들을 모욕한 삼류 악당 블랙 부처(Black Butcher)였다. 그를 찾아가 죽인 로건은 라디오에서 헐크가 맨해튼에 나타났다는 뉴스를 들었다. 즉시 그를 찾아 죽이려고 나섰지만, 노인 로건은 젊은 시절의 헐크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신이 싸우고 있는 헐크가 브루스 배너가 아니라 아마데우스 조라는 사실을 알고 싸움을 멈췄다. 싸움을 멈추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브루클린의 호크아이 집에 침입했다. 그러나 집에 있는 것은 클린트 바튼이 아니라 2대 호크아이인 케이트 비숍이었다.

소파에서 기절한 로건은 33시간 후에 깨어났다. 그가 미스테리오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케이트는 쉴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미스테리오의 최신 소재를 찾아내어 로건과 함께 찾아갔다. 그들은 현장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고, 로건은 즉시 그 중 하나의 손을 잘라버렸다. 그들이 미스테리오가 누구인지 알지 못함에도 계속 공격을 하는 로건에게 놀란 케이트는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받아 쓰러지고 말았다. 로건은 도망친 두 남자를 추적했지만 스티브 로저스가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케이트가 진정제 화살을 쏘아 로건의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깨어난 로건은 스티브가 미스테리오의 환상이라고 생각해서 공격했지만 패배했다. 스티브는 그에게 아다만티움에 뒤덮인 울버린의 시신을 보여주면서 이 세계는 로건의 과거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했다. 로건은 자신이 경험한 미래를 이야기해주었고, 도와주겠다는 스티브의 제안을 거절했다.
앨버타에 머무른 로건은 헐크 갱에게 살해당한 아내 모린의 어린 시절 버전을 만나 가까워지게 되었다. 로건이 다시 나타났음을 안 레이디 데쓰스트라이크는 사이보그 군단 리버스(Reavers)를 이끌고 그의 마을을 공격했다. 물론, 자신이 아는 울버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모린과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로건은 필사적으로 싸워 리버스를 전원 몰살시키고, 레이디 데쓰스트라이크만 겨우 도망치게 놔두었다. 그리고 자신도 마을을 떠났다.

어느 새 이쪽 세계에서 8개월을 지낸 로건은 X-멘의 주의를 끌게 되었다. 그들은 처음에 자신들의 울버린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스톰의 X-멘 가입 제안을 거절했으나, 미래의 일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약속한 또 다른 과거에서 온 진 그레이의 말에 설득되었다.
쉴드의 국장인 마리아 힐은 실종된 요원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로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재 울버린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라 키니의 클론인 개비(Gabby)와 만나게 된 로건은 용 핀 팡 품(Fin Fang Foom)을 상대하면서, 개비에게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달라고 부탁했다. 개비는 페로몬을 사용하여 핀 팡 품을 바다로 유인해냈다.
집으로 돌아온 로라는 개비가 부상입은 로건을 데려온 것을 보고 고민했다. 그녀는 그를 자신의 로건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깨어난 로건은 이 아파트가 자신이 로라를 키웠던 곳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로라는 말을 잇지 못했다.
 
후디드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