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내의 많은 고아원과
입양가정에서 자란 시드니 그린은 가난하고 어설픈 아이였고, 종종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잔인한 괴롭힘의
표적이 되었다. 상습적인 야뇨증 환자였던 그린은 불결함에 대한 공포가 있었고, 그것이 더욱 고립되고 비참하게
만들었다. 액체를 피함으로써 야뇨 현상을 억제하려는 시도는 현기증과 탈수증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돌연변이화가 진행되어 울퉁불퉁한 바위의 몸을 갖게 되면서, 다시는 야뇨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자비에의 학교에 들어간 그린은 갬빗의 학급에 들어갔다. 자신감을 찾은 그는 대담하게 여학생 폭스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폭스의 정체가 변신한 미스틱이었음이 드러나자, 그린은 배신감을 느끼고 공격했다. 미스틱에게 제압당해
부상을 입은 그린은 며칠 내에 다시 걸을 수 있었지만, 수세식 변기를 머리로 박살낸 경험은 어린 시절에
대한 불행한 기억을 일깨워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대다수 뮤턴트들이 초능력을 잃은 후에도 여전히 뮤턴트로서 학교에 남은 그린은 윌리엄 스트라이커 목사의 테러에서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동료 학생들과 함께 림보에서 포로로 잡히기도 했다.
그는 X-멘이 샌프란시스코의 유토피아로 옮겨갈 때 함께 했다. 셀린의 이너 서클이 유토피아를 공격할 때,
그린은 위더에게 살해당했다. 훗날, 파이브 덕분에 부활하여 크라코아의 시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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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작가 크리스토퍼 요스트는 오닉스의 캐릭터가 싫었다고 밝혔으나, 그와 크레이그 카일은 <뉴 X-멘>
Vol. 2에서 오닉스가 살해되는 계획에는 반대했다. 그리고 나중에 <X-포스> Vol. 3에서
살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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