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8.11
퍼니셔 Punishe (처벌자)
본명: 프랜시스 “프랭크” G. 캐슬(Francis "Frank" G. Castle); 프랜시스 카스틸리오네(Francis Castiglione)에서 개명
다른 이름: 스컬체스트(Skull-Chest), 스컬페이스 가이(Skull-Face Guy), 테드 비숍(Ted Bishop), 카나푸아아(Kanapua'a), 찰스 포트(Charles Fort), 클리프 칼라도어(Cliff Callador), 프랜시스 스트롱홀드(Francis Stronghold), 프랭크 헛(Frank Hut), 프랭크 룩(Frank Rook), 프랭크 타워(Frank Tower), 프랭키 빌라(Frankie Villa), 프레드 다마토(Fred D'Amato), 제임스 맥스웰(James Maxwell), 존 콘웨이(John Conway), 존 스미스(John Smith), 자니 타워(Johnny Tower), 미스터 찰로너(Mr. Chaloner), 머더 메시아(Murder Messiah), 프랑켄캐슬(Franken-Castle), 스컬지 오브 더 언더월드(Scourge of the Underworld),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핸드의 하이 슬레이어(High Slayer of the Hand), 비스트의 주먹(Fist of the Beast)
직업: 자경단원, 핸드의 지도자, (과거에 해병)
소속: 핸드, 새비지 어벤저스, (과거에 해병대, 시크릿 디펜더스, 마블 나이츠, 히어로즈 포 하이어, 게라치 패밀리, 시빌 워 시크릿 어벤저스, 내셔널 포스, 코드 레드, 리전 오브 몬스터즈, 썬더볼츠, 하이드라 )
출신지: 뉴욕 퀸즈
: 파랑 모발: 검정
첫등장: Amazing Spider-Man (Vol. 1) #129 (February, 1974)

초능력

비스트의 눈(Eyes of the Beast): 천리안.
(과거에)
초자연적 존재에 의해 부활한 뒤로, 불멸, 치유능력, 초자연적 육감, 예지몽, 천국으로 가는 포털 접근.
프랑켄-캐슬로서, 초인적인 힘과 정신조종 및 페로몬에 대한 면역.
능력

인간으로서 정점에 이른 신체조건 및 능력, 무술(미국식 근접전, 무에타이, 크라브 마가, 시스테마, 닌술, 소림류 가라데, 화랑도, 금나술, 나쉬류 유술), 사격, 도검류 및 다양한 무기에 능숙, 항공기 조종, 심문기술, 각종 특수부대 훈련, 전략전술, 텔레파시에 저항할 수 있는 강력한 의지.
무기/장비
각종 총포류, 도검류, 폭발물, 방탄조끼, 전신아머, 위장복, 야간투시경, 섬광탄, 석궁 등의 다양한 무기와 장비, 밴을 비롯한 다양한 수송차량.
(과거에) 워머신 아머
 
뉴욕 퀸즈에서 시칠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프랭크 카스틸리오네는 매우 폭력적이었으며, 불량배들에게 광범위한 부상을 입힐 정도로 공격적이었다. 이 폭력 행위는 닌자집단 핸드(Hand)의 관심을 끌었다.
한 마피아 조직원이 잔인하게 살해한 커플의 죽음에 시달리던 프랭크는 그 마피아의 집에 직접 만든 네이팜탄을 던지고 불을 질러 그를 죽였다. 이것이 그의 첫 번째 살인이었다. 그 후에는 한동안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첫 아이를 임신한 마리아아 결혼한 그는 미국 해병대에 입대했다.

프랭크는 해병대 복무 중에 신병 훈련소를 이수하고 해병대 보병학교에 진학했다. 훈련 중에 아메리카 선주민 정찰병인 판 빅호크가 그의 안내자로 임명되었다. 프랭크는 빅호크로부터 황야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다. 훈련을 마친 프랭크는 네 번이나 파병을 다녀왔다. 이것은 그가 군대에서 가장 뛰어난 저격수가 아니었음에도, 그의 상관들 중 많은 이들이 그를 좋아하지 않고 죽기를 바랐다는 것을 암시한다.

어느 순간, 훈련 동기인 로저 웡이 암시장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웡의 재판에서 멀리 떼어놓기 위해 프랭크는 한 달 동안 미국으로 돌려보내졌고, 징집 사무소를 운영하는 일을 맡겼다. 이때 라이너스 리버맨이 입대를 자원했다가 평발과 과체중으로 인해 탈락되었다. 그는 나중에 마이크로칩(Microchip)이 되었고, 프랭크는 이 만남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마이크로칩은 기억했다.
프랭크는 중앙아시아의 시안콩(Siancong)에서 벌어진 전쟁에 파병되어, 벤 그림, 리드 리처즈, 토니 스타크, 제임스 로즈 등과 같은 전장에서 싸웠다.

미국으로 돌아와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아내와 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갔다.
공교롭게도, 프랭크네 가족은 공원에 있는 시프메도에서 마피아 코스타 패밀리 단원들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들은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프랭크의 가족을 냉혹하게 살해하고 도망쳤다. 프랭크는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그는 총격범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법정에서 증언할 예정이었으나, 뉴욕경찰청이 마피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부인했다. 법과 체계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프랭크는 술을 마셔대며 자살하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그때 프랭크는 뉴스 리포터 마이크 맥티어를 만났다. 맥티어는 뉴스의 소재로써 그를 이용하려던 것뿐이었으나, 오히려 프랭크에게서 정의를 보고 목표를 바꾸었다.

마피아는 빌리 "더 뷰트" 루소를 데려왔다. 루소는 프랭크에게 맞아 입원 중이던 암살자를 죽이고, 맥티어도 살해했다. 그리고 프랭크의 집을 폭격했지만, 프랭크는 짓밟힌 꽃을 보고 미리 피해있었다. 불꽃과 함께 가족에 대한 추억은 모두 사라져버렸다. 그는 해병대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대신 그들에게 복수하는데 남은 생을 바치기로 맹세했다. 퍼니셔라는 별명으로, 해골그림이 그려진 방탄복을 착용하고 두 자루 권총, 산탄총, 지뢰 등으로 무장했다.
코스타 패밀리가 축하파티를 열고 있던 나이트클럽을 습격한 프랭크는 뷰트를 빼고 전원 다 죽였다. 프랭크는 창문을 뚫고 뷰트의 얼굴을 걷어찬 뒤에, 코스타 패밀리에게 전달하라고 시켰다. 뷰트는 얼굴에 회복 불가능한 정도의 심한 손상을 입어 "직소(Jigsaw)"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후, 퍼니셔로서 프랭크는 마피아들을 하나씩 죽여가기 시작했다. 다른 범죄조직의 두목들은 코스타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동부에서 두 번째로 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코스타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암살자들(남아있는 브루노, 콜스키, 스키너)을 비난하며 플로리다로 보내버렸다. 마피아 조직들은 오드리라는 암살자를 보내 브루노를 죽였지만, 콜스키와 스키너에겐 프랭크가 먼저 도착했다. 오드리는 갱스터들과 함께 다니는 멍청한 여자나 콜걸로 나타났다. 다른 조직들은 코스타를 죽이기로 결정하여 오드리를 보내 프랭크보다 먼저 처치했다.
그런데, 프랭크는 코스타가 죽기 전에 여자를 불러 즐기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플로리다에서 브루노 역시 죽기 전에 여자들을 불렀음을 기억해냈다. 퍼니셔는 정보원에게서 오드리의 이름이 조이 카리스마임을 알고, 오드리와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는 오드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침대에 누운 자신을 찌를 때까지 기다린 뒤, 베개 밑에 숨겨둔 총으로 쏘아 죽였다.

스파이더맨과 처음 맞닥뜨렸을 때 그를 그저 그런 사기꾼으로 여겼지만, 둘은 불편한 동맹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타란툴라가 배를 납치했을 때 스파이더맨이 범인인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DRC(디터런스 리서치 코퍼레이션)가 생화학 독가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용한 모지스 매그넘(Moses Magnum)이 납치된 무고한 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다. 프랭크와 스파이더맨은 이것을 중단시켰다. 그 밖에 국제산업동맹과 신디케이트를 무너뜨리고, X-멘의 나이트크롤러와는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 한 직소를 쓰러뜨리기도 했다.

함께 군복무를 했던 버트 케년 중위는 정신상태 문제로 전역한 후에 암살자 겸 용병인 “히트맨”이 되었다. 프랭크는 스파이더맨이 준 정보로 히트맨을 쫓다가 PLF라는 테러리스트 그룹과 싸웠다. PLF의 리더는 자신들을 비난한 사설을 쓴 J. 조나 제임슨을 죽이기 위해서 히트맨을 고용했다. 프랭크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히트맨은 제임슨의 사무실에로 침입했다.
스파이더맨과 프랭크가 달려왔지만, 히트맨은 제임슨을 데리고 옥상에서 헬기에 타는데 성공했다. 이때, 프랭크가 쫓아와 그와 교전을 벌였지만, 스파이더맨이 제임슨이 맞을까봐 그를 말렸다. 둘은 함께 히트맨의 헬기를 추적했다. 전투 중에 프랭크는 부상당한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또는 히트맨 중 한 쪽을 구해야만 하는 상황이 왔다. 그는 스파이더맨 쪽을 선택했고, 히트맨은 프랭크 캐슬은 자신에게 빚이 있다고 말하며, 떨어져 죽었다.

그러나 마약상인 로렌조 자코비를 죽이려 했을 때엔 스파이더맨이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은 프랭크가 힌두교 지도자를 살해했을 때에도 저지하려 했지만, 그가 변장한 암살자임이 밝혀졌다. 이것은 닥터 옥토퍼스가 도시를 중독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이끌었다. 다량의 독에 중독된 프랭크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스파이더맨을 공격했지만, 스파이더맨은 치료법을 만들어 부두에 묶어두고 닥터 옥토퍼스를 뒤쫓았다. 프랭크는 경찰관에 의해 발견되어 체포되었는데, 같은 편인 경찰과 싸우지 않았다.

라이커 섬의 교도소에 갇힌 프랭크는 수감자들이 공격해올 때마다 죽임으로써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했다. 범죄자들이 그를 싫어했으므로 이런 일은 일상적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한 경찰관이 마약 운반을 막기 위해 그를 이용하려 탈옥시켰다. 혼자 떠나라는 지시를 받고 마약상을 죽였을 때, 그들이 영업에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랭크는 교도소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 마약상들을 추적하러 갔다.
프랭크는 데어데블과 맞닥뜨렸고 데어데블은 그들을 합법적으로 쓰러뜨리려 했다. 데어데블이 표적으로 삼은 마약상 중 하나를 누군가 먼저 죽이자, 프랭크가 폭력배들을 붙잡아 심문하고 있을 때 그 앞에 나타났다. 데어데블은 프랭크의 잔인한 수법에 격분했으나, 프랭크는 데어데블이 “무죄”이므로 죽이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신경안정제를 쏘고 심문을 계속했다.

프랭크가 노리던 마약왕은 그가 잡기 전에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넬슨 앤 머독 변호사 사무소에 의해 변호되고 있었다. 프랭크는 마약왕이 풀려날까 봐 재판 전에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머독(데어데블)이 무죄 판결을 받아냈지만, 그 후에 마약왕은 파트너를 죽였다는 것을 인정했다. 머독의 강화된 청력으로도 감지할 수 없었던 거짓말의 대가였던 셈이다.
프랭크는 그들을 뒤쫓았고 데어데블과 팀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들이 마약왕을 쓰러뜨린 후 데어데블은 프랭크를 총으로 쏴서 다시 교도소로 돌려보냈다.

댄모라 주립 교도소로 수감된 그는 새로운 수감자 부메랑에게 행동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나서 부메랑에게 탈옥하는 것을 돕거나 죽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여 한 번 더 기회를 주었다. 두 사람은 정교한 탈출을 계획했지만, 프랭크는 부메랑을 배신하고 쓰러뜨려 교도관들에게 넘긴 뒤 혼자서 탈출하여 킹핀을 죽이겠다고 맹세했다.
프랭크는 어떤 범죄라도 저지르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기 시작해, 쓰레기 불법투기나 속도위반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총살했다. 이 광기는 교도소에 있을 때 약에 중독되었던 탓으로 훗날 밝혀졌다.

그는 클록과 대거와 동시에 킹핀의 본부를 공격했고, 스파이더맨은 킹핀을 그로부터 보호하려고 했다. 일대일로 싸우는 동안 프랭크가 킹핀의 아내 바네사를 위협하자, 격노한 킹핀은 프랭크를 때려죽이려 했다. 하지만 프랭크를 살려두고 탈출했고, 프랭크는 다시 체포되었다. 블레이크 타워 지방검사는 법정에서 프랭크가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변호인은 가족이 살해된 이후 프랭크 캐슬은 완전히 미쳐버렸고 보호시설로 보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말을 들은 프랭크는 자신은 미치지 않았으며, 범죄자들이 거리를 걷게 하는 사법 시스템이 미쳤다며 판사에게 쏟아내다가 신경쇠약으로 쓰러졌다. 그는 재판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어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결국 약물의 효과가 사라진 프랭크는 제정신으로 간주되어 라이커 섬으로 보내졌다. 이곳에서 직소와 마주치게 되어, 두 사람은 서로를 죽이려고 최선을 다했다. 결국 프랭크는 비밀조직 트러스트(Trust) 덕분에 다시 탈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퍼니셔즈라는 용병 팀에 대해 듣고, 진실을 알기 위해 트러스트에 잠입했다.
트러스트의 리더인 알렉스 알라릭이 전과자들을 고문하고 세뇌하여 자신들이 퍼니셔라고 믿게 만들고 있었다. 프랭크는 세뇌당해 역시 자신이 퍼니셔라고 생각하고 있는 직소와 맞닥뜨렸는데, 놀랍게도 프랭크에 대한 직소의 증오는 세뇌를 이겨낼 수 있었다. 프랭크는 트러스트와 그들의 모든 작전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트러스트의 음모 덕분에 프랭크 캐슬의 모든 기록이 지워져 범죄기록이 없는 인물이 되었다. 덕분에 몇 년 동안 익명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데이비드 리버맨, 일명 마이크로칩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기 시작했다. 그가 국제적 마약거래에 초점을 맞추면 조직범죄에 대한 그의 전쟁은 세계를 무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비밀리에 미국을 떠나 볼리비아에서 싸우기도 했다. 프랭크는 미국 중서부에서 평화로운 삶을 시작해보려 했지만 결국 헌신적이면서 무장한 사이비 교단의 악랄한 지도자 “목사(The Rev)”와 맞서서 쓰러뜨렸다.
프랭크는 핵폐기물, 원자폭탄 테러, 국제적 음모에 휘말리면서, 도시 상공에서 생사를 건 총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가 화이트 칼라 범죄자들을 잡으려던 행동은 스키드 로우 슬래셔(Skid Row Slasher) 사냥으로 이어졌다. 데어데블은 아스피린에 시안화물을 넣은 살인자인 알프레드 카퍼스미스를 추적했지만 결국 그를 프랭크의 정의에서 구해야 했다.

프랭크는 외국인을 밀입국시키는 범죄 집단도 막았다. 사이비 종교 지도자를 처벌하기 위해 교도소에 침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 무리의 수감자들과 팀을 이루어 탈옥했다. 매년 가족의 기일에는 센트럴 파크 가서 연을 날리며 가족들을 추모했다. 어새신즈 길드와 싸우고, 학교에서 마약이 유통되는 것을 조사하기 위해 임시교사가 되기도 했다. 한 아이가 자신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을 막으려 했고,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동정하는 남자를 따라다니며 지켜봤다.
프랭크는 나중에 약에 취해 구타를 당했고, 갱단 멤버였지만 선행을 한 덕분에 조기 출소한 옛 동맹 헥터 몬토야는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프랭크는 킹핀과의 전쟁을 위해 소규모 군대를 조직해서 비밀리에 훈련을 시켰다. 그러나, 킹핀은 새로운 암살자를 보내 프랭크의 부하들을 하나씩 해치우기 시작했다. 프랭크는 암살자를 죽이고 킹핀의 카지노도 파괴하려고 했다. 이로 인해 일대일 대치가 벌어졌고, 두 사람은 모두 살아서 탈출했다. 그 후, 프랭크는 어린 남매 팀인 파워 팩과 팀을 이루었다. 그리고 나서 오스트레일리아, 그 다음엔 라스베이거스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마드리푸어의 임무에선 울버린과 싸웠다.
자신을 신뢰하는 복싱선수의 경력과 삶을 파괴함으로써 백만 달러를 직접 챙기려던 못된 복싱 프로모터를 처리하고, 선수의 여자친구 행세를 하던 아이리스 그린에게 정의를 가져다 줄 것을 맹세했다. 그 흔적은 그를 비밀 닌자 훈련 캠프로 이끌었다. 프랭크는 자신과 목표가 같은 극단주의 준군사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들의 방식은 처참하게 달랐다.

프랭크는 마약에 중독된 광전사로 변했고, 문나이트가 그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 프랭크는 대미지와 그의 뉴욕 시 마약 카르텔과 싸웠다. 그는 아이리스가 소속된 일본의 범죄조직인 선라이즈 소사이어티와 싸우기 위해 블랙 위도우, 섀도우마스터즈와 함께 팀을 이루었다. 그는 “고발자”를 침묵시키기를 원하는 국방부 고위 관리들로부터 보호해야만 했다.
프랭크는 실험용 잠수함을 납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그를 해치우라는 명령을 받은 핵잠수함에 쫓기게 되면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스나이퍼가 프랭크를 상대하러 돌아왔고, 프랭크가 미국 정부의 조달 부패를 폭로하려 하자, 부패한 장군이 그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우주의 힘을 얻은 스파이더맨과 함께 네오나치 하트만을 쓰러뜨리고, 마약을 추적하다 사관학교로 갔다. 부친스키 대령은 정부가 금본위제가 떨어지면 코카인이 새로운 화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을 사재기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스파이더맨이 코카인을 지키는 로봇들을 막아내는 동안, 프랭크는 비축물자를 폭파시켰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메리 제인 왓슨을 납치한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싸웠다. 프랭크는 미국 밖으로 나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마이크로칩이 오스트레일리아 용병 그룹인 리버즈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했을 때, “달렉”이라는 전투 로봇을 만들 계획을 훔쳤다. 리버즈는 보복을 위해 프랭크의 은신처를 파괴하고 뒤쫓았다. 마이크로칩은 리버즈를 상대할 수 있도록 퍼니셔의 엑소-아머를 만들었다. 직소가 새미 스미스 목사와 함께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프랭크는 지구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던 임파서블 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는 US 에이전트, 팔라딘과 함께 마약왕 그룹을 제압했다. 그리고 그는 한 무리의 테러리스트들과 싸웠다.

FBI는 레드 피버라는 갱을 잡기 위해 프랭크를 고용했다. 동부해안의 범죄자들에 대한 레드의 정보를 주는 조건이었다. 프랭크와 마이크로칩은 뉴욕 리버데일까지 그를 추적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레드 피버와 똑같이 닮은 아치 앤드루스라는 주민을 발견했다. 라이벌 갱들도 아치가 레드 피버인줄 오해하고, 아치와 그의 동거인인 저그헤드 존스를 납치했다. 프랭크와 마이크로칩은 그들을 미행해 밴으로 그들의 차를 충돌시켰다. 아치와 저그헤드는 차에서 뛰어내렸고, 프랭크는 그가 레드 피버가 아님을 알아보았다. 아치는 도망쳤다.
프랭크와 마이크로칩은 다시 라이벌 갱단을 미행했고, 한 고등학교에서 레드 피버가 목격되었다는 것을 도청을 통해 알게 되었다. 프랭크는 학교에 침입해서 벌어지고 있는 댄스파티의 도우미인 척 했다. 레드 피버는 그를 알아보고 데이트 상대인 로니 라지에게 캠퍼스를 떠나도록 강요했다. 난투극이 벌어지는 동안 학교에 잠입한 지역 갱들이 아치를 죽이려 했고, 프랭크가 개입하여 그의 목숨을 구해야 했다. 그 후, 로니를 구하기 위해 아치와 그의 친구들과 동맹을 맺었다.

레드 피버가 보낸 몸값 쪽지를 듣고 있던 중, 로니에 의해 몇 가지 이상한 공식들을 발견했고, 그것은 그들의 실제 위치를 알려주는 단서가 되었다. 바로 독립기념일 마을 퍼레이드에 쓸 물품들을 보관하고 있던 리버데일 창고였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프랭크는 FBI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범죄자 하나가 댄스가 끝난 뒤 자수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멜에게 원하는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전화는 레드 피버를 살려둘 이유를 없앴다. 창고에서 교전하는 동안 레드 피버는 풍선의 줄에 걸려서 떠올랐다. 마약조직이 끝장나자, 프랭크는 그를 끝내기 위한 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결국, 범죄와의 전쟁은 그가 제정신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 명백했다. 마이크로칩은 그를 돕기 위해 은신처에 가두었다. 그리고, 카를로스 크루즈라는 전직 해군 특공대를 발견했고 그가 덜 폭력적이기를 바랐다. 마이크로칩이 심리 실험을 통해 프랭크의 정신을 되돌리려고 노력했으나, 프랭크는 가둬둔 방을 부수고 나와 마이크로칩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바로 그 순간, 둘이 서 있던 벽을 스톤 콜드가 폭파하며 나타나 마이크로칩을 죽였다. 프랭크는 스톤 콜드를 죽인 후, 그냥 가버렸다.

프랭크는 닉 퓨리가 자기 가족을 죽인 사람이라고 믿도록 조종당하는 바람에, 닉 퓨리가 쉴드 헬리캐리어에 가둬놨다. 화가 난 프랭크는 탈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막으려는 퓨리를 죽였다. 그러나 나중에 총에 맞은 건 진짜 퓨리가 아니라 안드로이드인 라이프 모델 디코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프랭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법의 표적이 되었다. 결국 닉 퓨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그는 범죄퇴치로 돌아와 슈퍼히어로 공동체에 더욱 가깝게 활동을 시작했다.

얼마 후, 프랭크는 한때 대천사였던 올리비에가 이끄는 악마들에 의해 설득되어 자살했다. 천사 가드리엘은 천사의 힘을 일부를 사용하여 그를 부활시키고, 천국의 모든 무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기간 동안 프랭크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프랭크 코스타가 사실 악마 올리비에였고, 프랭크로 인한 모든 죽음이 제물로 사용되어 올리비에의 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랭크는 가드리엘과 함께 싸워, 올리비에를 죽였다. 또한, 울버린과 함께 레벨레이션이라는 뮤턴트가 죽음을 퍼뜨리는 것을 막으려 싸웠다. 얼마 후, 천사들은 프랭크에게 자신들을 위해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따라서 초자연적인 힘을 다시 잃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프랭크는 스미스라는 가명으로 뉴욕에 아파트를 얻었다. 그리고 마지못해 이웃인 스패커 데이브, 범포, 조안 더 마우스와 친구가 되었다. 뉴치 패밀리를 제거해 뉴욕 범죄자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기로 결정하고, 집안의 가장인 마 뉴치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먼저 아들들인 카를로, 바비, 에디를 죽여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마 뉴치는 예상보다 무자비했다.
프랭크의 머리에 현상금을 걸었을 뿐 아니라, 뉴욕 경찰과의 연줄을 이용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강요했다. 경찰은 마틴 솝을 단장으로 하는 퍼니셔 태스크포스를 가동했다. 데어데블이 그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러시안”을 포함한 많은 청부업자들이 프랭크를 노렸다. 프랭크가 러시안의 머리를 들고 마 뉴치의 집 앞 잔디밭에 나타나자, 마는 충격을 받았다. 부하들은 총을 버리고 도망쳤고, 프랭크는 금고를 털어 돈과 비밀문서를 훔친 후, 팔다리를 절단한 마의 몸뚱이릂 저택과 함께 불태워 버렸다.

그는 세 명의 모방자 자경단원들인 비질란테 스쿼드(Vigilante Squad)를 제거하고 승리를 자축하기도 했다.
솝은 경찰청장직에서 물러났다. 프랭크는 솝과 동맹을 맺기로 하고, 솝은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얼마 후 부활한 러시안을 만났다. 스파이더맨과 함께 하고 있던 그는 러시안을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러시안은 크라이코프 장군에 의해 그랜드 닉슨 섬으로 끌려갔다. 프랭크는 섬으로 가서 러시안과 함께 크라이코프의 군대와 싸웠다. 크라이코프를 물리친 후 그는 비행기 한 대를 훔쳐 섬에 수소폭탄을 투하해 모두를 소각시켰다.

솝은 프랭크에게 콜롬비아 교도소에 갇혀 있는 원로 갱인 토미 카지노에 대해 알려주었다. 카지노는 곧 처형될 예정인데, 그가 갱단 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구해오라고 부탁했다. 프랭크는 마지못해 콜롬비아로 가서 카지노를 구해 돌아왔다. 카지노는 약속을 지켰고, 뉴욕의 모든 주요 거물들을 평화회담을 위해 모이게 했지만, 이것은 프랭크가 M60을 가지고 모두를 소탕하는 기회로 이용되었다.
여느 때처럼 갱단과 싸우던 프랭크는 울버린과 마주쳤다. 그는 한 남자를 반으로 자른 살인범을 추적하던 중이었는데, 프랭크가 범인이라고 믿고 공격해왔다. 프랭크가 울버린에게 불을 붙이려 할 때, 토미 카지노의 동생 토니 카지노가 이끄는 무리가 나타나 중단되었다. 울버린이 찾던 살인범은 이들이었다. 프랭크는 울버린의 사타구니에 총을 쏴 토니 무리가 그를 공격할 수 있게 했지만, 그 사이에 기관총을 가지고 돌아와 건물을 청소했다. 울버린이 살아남을 것을 알고 있기에, 그가 뒤를 쫓아오자 증기롤러 아래에 가두고 탈출했다.

마약 소굴을 수색하던 프랭크는 경찰이 마약의 일부를 슬쩍하는 것을 발견했다. 솝으로부터 앤디 세이퍼트와 마이크 피어스라는 경관들임을 들은 프랭크는 그 두 사람을 추적했고, 그들의 정보원과 함께 마약이 있는 장소를 불태웠다.
프랭크는 자신이 표적으로 삼았던 이들의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정보원 중 한 명을 심문하러 갔다. 정보원은 그에게 곧 벌어질 마약거래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거래 장소에는 마약이 아닌 위험한 무기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근처 지붕에 있던 저격수가 프랭크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고, 갱 하나가 로켓 발사기를 만지작거리며 부하들을 데리고 나갔다. 프랭크는 정보원을 다시 찾아가서, 그가 빼앗은 무기들이 텍사스의 브랜딩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을에 도착한 프랭크는 지역 보안관으로부터 많은 무기를 가진 갱단이 마을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안관은 평화를 유지하길 원하지만 갱단 리더의 아들과 사귀고도 있었다. 프랭크는 마을 외곽의 요새화된 영내에 자리한 갱들의 위치와 그들의 리더가 레이첼이라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내지 못했다. 마을의 술집에 들어간 그는 훔친 군용 화기를 소지하고 있던 갱과 싸움을 벌였고, 갱단이 부패한 군인들에게서 무기를 조달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더인 레이첼은 아들이 동성애혐오자들에 의해 반복해서 차에 치여 죽은 뒤 사막에 버려진 일로 복수심에 불타, 부하들을 이끌고 마을에 대항할 계획을 세웠다. 보안관이 그들을 찾아오자, 갱들은 들으려 하지 않고 총격전을 시작했다. 이 혼란한 상황 속에 프랭크는 그들의 영내로 침투하여 마을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죽이고, 휘발유를 곳곳에 뿌리고 무기를 쌓아올린 뒤 수류탄으로 그곳을 폭파시켰다. 모든 것을 잃은 레이첼은 더더욱 싸움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다수의 부하들이 따라가는 것을 꺼려했기에, 레이첼은 마을을 공격하도록 설득해야 했다. 자신을 잡으러 온다는 것을 아는 프랭크는 가능한 한 그들을 많이 죽이기 위해 준비를 했다. 프랭크는 갱들을 죽이고 레이첼을 따라갔다. 레이첼은 도끼로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프랭크가 고기 갈고리를 목에 찔러 죽일 수 있었다. 레이첼의 아들을 죽인 범인은 마을의 편협한 목사로 밝혀졌고, 프랭크는 마을을 떠나면서 레이첼의 아들을 살해할 때 사용했던 트럭에 목사를 매달아 죽도록 끌고 달렸다.

울버린, 데어데블, 스파이더맨이 프랭크를 상대하기 위해 팀을 이뤘다. 그는 세 히어로들과 마주쳤을 때 아일랜드 갱단과 싸우고 있었지만, 그들을 비웃으며 교란시켜 탈출할 수 있었다. 그는 갱단과의 싸움을 계속하면서도, 로켓발사기로 울버린을 떼어내고, 폭발물로 가득한 방에 스파이더맨을 가두었다. 데어데블은 우위를 점하고 그를 창문 밖으로 내던졌다.
살아남은 프랭크는 데어데블에게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경고했다. 스파이더맨이 갇힌 방 안에 있던 폭발물들은 가짜였다. 프랭크는 데어데블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취했는데, 그들이 도착했을 때 헐크를 발견했다. 기억상실에 걸린 브루스 배너를 프랭크가 구조했는데, 그 뒤에 헐크로 변신해버리고 건물을 파괴한 뒤였다. 프랭크는 히어로들에게 내버려 두라고 설득했고, 헐크가 폭발해 배너로 되돌아가자, 플라스틱 폭약으로 가득 찬 스튜를 먹였다고 밝혔다.

킹핀이 투옥되고 해머헤드의 계략으로 인해 뉴욕의 범죄계가 흔들리자 프랭크는 데어데블과 다시 맞닥뜨리게 되었다. 프랭크는 해머헤드를 저격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가 자칼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어데블은 프랭크가 그들을 죽이려 하는 것을 막으려 했고, 둘은 싸웠지만 프랭크는 도망쳤다. 해머헤드는 프랭크를 죽이러 부시왜커를 보냈다. 둘의 싸움에 데어데블이 끼어들었고, 싸움이 잠시 중단되자 프랭크는 근처의 육군 기지에서 폭탄을 훔쳐 다른 둘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해머헤드의 본부를 폭격했지만, 데어데블이 이미 그들을 체포한 뒤였다.

데어데블은 프랭크를 점점 더 싫어하게 되었고, 특히 그가 아는 지방검사의 조수를 죽인 후에 심해졌다. 하지만 그는 그 조수가 부패한 인물이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프랭크는 데어데블을 유인해서 싸움을 시작했고, 무고한 노숙자가 프랭크의 총에 맞고 말았다. 프랭크는 그 남자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어버린 가족을 알게 되었다. 특히 그 가족의 딸인 메리는 죽은 프랭크의 아내와 닮았는데,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메리의 동생 마틴이 표적이 되자, 프랭크는 그의 목숨을 구했고 그들을 쫓는 자들을 제거했다. 데어데블은 상황을 알고 있었고, 프랭크가 마틴을 노리고 온 이들을 데리고 나가자, 항복하도록 설득하려 했다. 그들 둘은 다시 싸웠고 프랭크는 데어데블에게 맞은 뒤에 경찰의 총에 맞아 붙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해머헤드와 자칼이 투옥된 살라만카 교도소로 보내졌다.

교도소에서 나온 프랭크는 몇 년 전에 조직원 수가 감소한 파트릴로 패밀리를 공격할 계획이었다. 패밀리의 보스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숨어있거나 여장을 하고 다니며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조카에게 비밀리에 자신의 명령을 내려 더 큰 세상에서 수행하도록 하고 있었다. 그들은 전에 자신들의 조직을 초토화한 퍼니셔를 죽여 달라고 수백만 달러를 들여 불스아이를 고용했다. 불스아이는 프랭크와 맞붙었다가 탈출한 후에 값을 올렸다. 프랭크는 파트릴로 패밀리와 불스아이가 만나고 있는 현장을 덮쳐서 조직원 대부분을 죽였다. 그리고 버스를 납치해 도망치는 불스아이를 쫓았다.
버스는 범죄자들로 가득 찬 바에 충돌했고, 경찰이 나타나자 불스아이는 버스에 탑승한 피해자로 가장해 도망쳤다. 프랭크도 경찰을 피해 도망쳤고, 불스아이는 구급차를 납치한 후에도 살인을 계속저질렀다. 프랭크는 일주일 동안 파트릴로 패밀리와 불스아이의 위치를 추적했다. 불스아이는 프랭크에게 함정을 팠고, 프랭크 역시 그를 위해 함정을 팠다. 둘의 싸움 이후, 불스아이는 파트릴로 패밀리에게 퍼니셔를 죽였다며 프랭크의 피로 물든 셔츠를 보여주었다. 그때 프랭크가 도착하여 파트릴로 패밀리의 남은 두 사람을 죽였고, 불스아이 역시 파트릴로의 라이벌 패밀리에게 고용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는 프랭크를 이용해 파트릴로 패밀리를 제거한 것이었고, 몇 년 전에 파트릴로 패밀리를 공격했던 것도 그들은 퍼니셔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불스아이였다.

초인등록법안의 시행을 두고, 등록반대 히어로들을 사냥하기 위해 등록찬성 히어로들이 슈퍼빌런들을 병사로 모집하자, 프랭크는 등록반대 히어로들을 돕기 위해서 코스튬을 다시 착용했다. 제스터와 잭 오랜턴을 죽이고 스파이더맨을 구한 그는 등록반대 캠프로 중상을 입은 스파이더맨을 데려다주었다. 이때 프랭크의 합류여부를 놓고 충돌이 있었으나, 캡틴 아메리카가 적극 환영해주었다. 그러나, 곧 캡틴 아메리카의 편에 들어오기 위해 온 슈퍼빌런 플런더러와 골드벅을 보자마자, 범죄자와는 함께 할 수 없다며 쏘아죽여 버렸다. 캡틴 아메리카는 즉시 화를 내며 그를 내쫓았다.

캡틴 아메리카가 정부에 자수하고 죽은 뒤, 프랭크는 추모의 뜻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복장과 자신의 복장을 섞어서 착용했었다. 전쟁이 끝나자, 프랭크는 G.W. 브리지와 쉴드에게 다시 쫓기게 되었다. 그는 마이크로칩의 뒤를 이어 슈퍼빌런 램페이지(Rampage)로 알려졌던 스튜어트 클라크로부터 무기와 장비, 정보들을 제공받았으나, 멕시코에서 헤이트 몽거를 상대하던 중에 스튜어트의 여자친구를 죽여 버렸다. 이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프랭크를 진짜 친구로 생각하던 스튜어트는 그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다시 램페이지가 되었다. 그러나 스튜어트는 프랭크와의 싸움 도중에 얼굴이 크게 망가지는 부상을 입고 말았다.

스크럴 재국과의 전쟁이 끝난 후, 노먼 오스본은 미국의 안보 총책임자가 되어 쉴드를 해머(H.A.M.M.E.R.)로 바꾸었다. 프랭크는 오스본을 라이플로 저격하여 암살하려고 했지만, 센트리가 날아오는 총알을 막아냈다. 번개 같은 속도로 쫓아오는 센트리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중에, 헨리라는 이름의 남자가 통신으로 탈출로를 안내해주었다. 헨리는 마약조직에 대한 정보를 주고 그들을 모두 붙잡아 신문에 나도록 해주길 원했고, 프랭크는 그것을 실행했다. 오스본은 신문을 읽고 후드(Hood)에게 퍼니셔를 죽일 것을 명했다.

후드는 프랭크를 잡기 위해서 마이크로칩을 되살려냈다. 그리고 마이크로칩에게 퍼니셔를 잡도록 해주면 죽은 아들도 되살려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칩이 실패하자, 후드는 12명의 죽은 슈퍼빌런들을 부활시켰다. 후드는 G.W. 브리지의 아내를 죽이고 아들을 납치하여, 이를 미끼로 프랭크와 G.W. 브리지를 함께 붙잡았다.
후드는 프랭크에게 G.W. 브리지를 죽이면 프랭크의 가족들과 마이크로칩의 아들을 부활시키겠다고 했다. 프랭크가 거절하자, 마이크로칩은 후드의 총을 빼앗아 G.W. 브리지를 죽였다. 마이크로칩의 아들과 프랭크의 가족이 부활하고, 이를 본 프랭크는 큰 충격을 받았다. 프랭크는 파이어브랜드(Firebrand)의 불꽃을 이용해 자신의 가족과 마이크로칩의 아들을 태워 죽였다. 후드와 프랭크 간에 전투가 벌어졌고, 후드는 프랭크를 놓아주면서 헨리는 직소의 아들이라고 말해주었다. 프랭크는 이동본부처럼 사용하던 밴으로 돌아와 헨리를 내쫓았다. 과거를 되돌리고 싶지 않느냐고 항변하는 헨리에게 프랭크는 아니라고 대답하며 차를 몰고 떠났다.

오스본은 곧바로 프랭크를 죽이기 위해서 다켄과 해머의 요원들을 보냈다. 다켄은 프랭크와 싸우면서 그를 조각조각 내는데 성공했다. 프랭크의 육체의 조각들은 지하에 살고 있는 종족 몰로이드(Moloid)와 맨씽이 모두 수거해갔다. 모비우스와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프랭크의 조각들을 이어 꿰매어 프랑켄슈타인 같은 모습으로 부활시켰다. 그들은 괴물들을 죽이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헬스가드(Hellsgaard)와 그의 사무라이 군대에 맞서기 위해 프랭크를 필요로 했다. 프랭크는 처음에 돕기를 거부하고 하수도 속으로 사라졌다. 리빙 머미는 그에게 이유를 설명해주고 무기고를 보여주었다.
그가 다시 거절했을 때, 공습이 벌어졌고 어린 몰로이드의 죽음을 보고 화가 난 프랭크는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리전 오브 몬스터즈와 헬스가드 간의 치열한 전투들이 벌어진 후, 프랭크는 도쿄에서 다켄에게 복수를 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울버린의 등장으로 이는 중단되었다.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블러드스톤(Bloodstone)을 프랭크에게 사용하여 그를 다시 보통의 인간으로 되돌려주었다.

완전히 치유된 그는 후드를 사냥하기 시작했지만, 마이크로칩을 먼저 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검은 가죽옷의 여인이 그를 공격해왔다. 불에 타 화상 입은 아내 마리아인 것처럼 보였지만, 과거에 프랭크에게 당했던 레이디 고르곤이었다. 직소와 스튜어트 클라크가 손을 잡고 직소 브라더스가 되어 레이디 고르곤을 이용했던 것이다.
직소는 아들 헨리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설득하여 데려오고, 마이크로칩을 붙잡아놓았다. 붙잡힌 프랭크는 직소의 조종대로 마이크로칩의 목을 베어 죽였다. 이를 지켜본 헨리는 직소가 프랭크를 조종하지 못하도록 그를 탈출시켰다. 이 문제로 인한 의견대립으로 인해 스튜어트는 직소에게 살해되었고, 결국엔 직소, 헨리, 프랭크 셋만이 남게 되었다. 레이디 고르곤은 핸드의 리더인 마스터 요시오캬에게 살해되고, 직소는 불 속으로 추락했다. 프랭크는 헨리에게 다시 눈앞에 나타나면 죽일 것이라며 집으로 돌려보냈다.

갱 조직 간의 폭력사태로 인해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을 포함한 30명 가까운 사람들이 살해되어, 신부인 해병대의 레이첼 콜 알브스 하사는 결혼한 지 몇 시간 만에 미망인이 되었다. 이 사건을 맡은 형사들 중 한 명과 연줄이 있었던 프랭크는 경찰이 그들을 심문하기 전에 입수한 정보로, 사태에 책임이 있는 익스체인지(Exchange) 그룹 회원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는 일부러 하나를 살려두어 그가 피신처로 향하는 것을 뒤쫓았다. 하지만 그의 상관들은 그가 퍼니셔에게 이용당하고 있음을 알고 그를 죽인 뒤에 퍼니셔를 죽이려 새로운 벌처를 보냈다.
이 벌처는 프랭크와 대결하면서 그를 붙잡아 상공으로 끌고 올라갔지만, 프랭크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가슴을 찔러 죽였다. 벌처의 시신과 함께 추락한 프랭크는 데일리 뷰글의 노라 윈스턴에게 발견되어 경찰이 오기 전에 자신의 은신처로 돌아갈 수 있었다.

3개월 간 회복한 후 활동을 재개한 프랭크는 익스체인지 멤버들을 죽이기 위해 뉴욕 주 북부로 향했다. 그리고 레이첼 콜 알브스도 자신의 해병대 특기를 살려 복수를 위해 그곳에 나타났다. 둘 다 같은 목적을 원하고 있었으므로, 결국 함께 일하기로 했다.
데어데블이 여러 범죄조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불안정한 분자(Unstable Molecules)로 만들어진 데이터 드라이브인 오메가 드라이브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프랭크는 그것을 얻으려 했다. 데어데블은 그것을 건네주는 것을 거부했지만, 프랭크는 그와 함께 범죄와 싸운 뒤에 파괴하는 것을 돕기로 했다. 하지만, 레이첼은 익스체인지에 복수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원했고 그것을 파괴하기 전에 데어데블에게서 훔쳤다. 데어데블은 돌려달라고 설득해야 했고, 레이첼은 그 후 현장에서 도망쳤다. 레이첼이 감정에 따라 행동을 좌우하는 것에 화가 난 프랭크는 이에 대해 맞서고 결혼사진을 불태우게 하여 임무에 대한 충성을 증명해보이도록 했다. 심기일전한 둘은 익스체인지의 상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엄중하게 보호되는 사무실에서 거래소의 리더인 스테파니 제라드와 대치했고, 프랭크는 아다만티움이 든 총알로 방탄유리를 깨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 혼란을 이용해서 레이첼은 스테파니를 교살할 기회를 얻었지만, 스테파니를 짝사랑하는 파트너인 크리스천 풀센은 격렬하게 반응하여 건물 안의 모든 사람을 죽였다. 그들이 그를 막았지만, 그의 행동은 세 명의 경찰을 포함하여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내었고, 그들의 죽음으로 퍼니셔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프랭크와 레이첼은 헤어졌지만, 레이첼은 경찰 한 명을 사고로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삶을 끝내기를 원했다. 프랭크가 레이첼을 말렸지만 경찰이 레이첼을 연행해갔다. 그 이 소식을 들은 스파이더맨은 프랭크를 데려오기 위해 어벤저스에게 도움을 청했다. 프랭크는 해외에서 임무를 계속 해나갔고, 블랙 위도우가 전 세계로 찾아다녔다. 토르는 곧 프랭크를 발견하고, 뉴욕으로 돌아가 레이첼을 사형에서 구하도록 설득했다. 그는 자수하는 대신 어벤저스가 계획한 대로 레이첼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어벤저스는 프랭크의 행동을 예상하지 못했고, 프랭크는 레이첼이 탈출할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그 결과, 프랭크는 어벤저스에게 붙잡혀 아이언맨이 디자인한 특별 감방에 갇혔다.

레드 헐크가 새로운 썬더볼츠 팀을 만들면서, 프랭크는 엘렉트라, 데드풀, 에이전트 베놈, 리더 등과 함께 멤버가 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임무 하나씩을 서로 돕기로 했지만, 프랭크는 나중에 배신을 당했고 리더를 시작으로 동료들을 물리치기 시작했다. 결국 썬더볼츠는 해체되었다.

나중에 프랭크는 세르게이 안토노프라는 이름의 범죄자를 저격하려고 했지만 데어데블이 나타나서 실패했다. 그가 경찰의 호위를 추격하려 할 때 데어데블과 블라인드스팟으로부터 방해를 받았다. 결국 건물에서 매달려 있다가 경찰을 피하고 그들의 밴 한 대를 훔쳤다. 그는 안토노프의 친구를 상대로 싸우는 데어데블을 도왔고, 그를 바주카로 죽였다. 프랭크가 데어데블에게 함께 좋은 팀을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싸움이 일어났다. 그는 공항에서 안토노프의 목숨을 노렸지만 다시 데어데블에 의해 저지당했다.

제2차 슈퍼히어로 시빌 워 동안 프랭크는 율리시스 케인의 시야를 벗어난 범죄자들로부터 거리를 계속 보호했다. 호라이즌 연구소에서 조디악 바이러스를 훔치려고 한 도둑들을 죽이기도 했다. 또한 킹핀을 죽이려고 시도했고 칼로 가슴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하이드라가 미국을 점령했을 때, 새로운 하이드라 수프림이 된 캡틴 아메리카(비밀리에 진짜와 바꿔치기된 다른 타임라인의 스티브 로저스)가 진짜 스티브 로저스를 우상으로 삼는 프랭크를 설득하여 자신들의 편에 서게 하고, 그에게 범죄와의 전쟁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였다. 게다가 캡틴 아메리카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하이드라의 코스믹 큐브를 사용하려는 계획을 밝혔고, 이것은 프랭크가 가족을 다시 볼 가능성이 있음을 기대하게 했다. 하이드라 정권이 몰락하자, 프랭크는 자신이 조종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하이드라의 잔존 세력들과 전쟁을 시작했다.

닉 퓨리 주니어는 쉴드가 무너진 후 직접 설치한 비밀 전초기지의 쉴드 요원들과 관련된 상황이 발생하면서, 격동의 국가 체르나야의 정치적 혼란을 막기 위해 프랭크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퓨리는 프랭크가 워머신 아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프랭크는 워머신 아머를 입고 체르나야의 폭군 페트로프 장군을 추격한 뒤에 죽였다. 이 임무를 마친 프랭크는 퓨리의 명령에 반하여 워머신 아머를 입고 미국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해나갔다.
워머신이 된 프랭크는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슈퍼히어로 공동체의 표적이 되었다. 슈퍼히어로들로부터 도망치면서도 바론 제모를 추적하던 프랭크는 하이드라의 군대에 의해 제압되었지만, 블랙 위도우와 윈터 솔저가 퓨리를 대신해서 그를 도왔다. 그들의 도움으로 프랭크는 파시스트 스티브 로저스를 탈옥시키려는 하이드라의 시도를 저지했다. 그 와중에 프랭크는 다시 한 번 아이언맨을 포함한 슈퍼히어로들과 마주쳤다. 결국, 워머신 아머의 소유자였던 제임스 로즈가 프랭크를 설득하여 아머를 넘겨받았다. 프랭크는 체포되었지만 블랙 위도우와 윈터 솔저가 탈옥시켜주었다.

말레키스의 연합군이 지구를 침공한 후, 프랭크는 남은 괴물들을 사냥하고 몇몇 전쟁고아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아스가르드의 염소 투스내셔의 도움으로 몇몇 살인자들을 추적할 수 있었고, 또한 포기 넬슨, 저거너트, 블랙 나이트를 동맹으로 모았다. 고아 가족들의 살인자들을 모두 죽인 후, 그들은 서리 거인 카시클라의 은신처까지 추적했지만, 거인에게 당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포기 넬슨의 활약으로 프랭크가 에보니 블레이드로 카시클라를 죽일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복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전해준 후, 그는 카시클라에게 가족이 죽임 당한 프랭크 존스에게로 가서 그가 자살하는 것을 막았다.

그 후 프랭크는 바갈리아에서 바론 제모가 지휘하는 하이드라와 록손의 범죄자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하이드라의 무기를 훔쳐 제모와 동맹을 맺은 만다린을 죽이는데 사용했다. 프랭크가 하이드라를 쫓았을 때, 제모는 프랭크를 국제 범죄자로 낙인찍을 수 있었다. 프랭크는 뉴욕으로 돌아왔지만, 제모는 퍼니셔를 끝장내기 위해서 썬더볼츠를 재편한 피스크 시장과 동맹을 맺었다. 다행히 프랭크는 제모를 상대로 한 싸움에서 블랙 위도우, 레이첼 콜 알브스, 나이트 스래셔, 문나이트, 고스트 라이더의 도움을 받았다. 고스트가 피스크의 지시로 제모를 죽이고, 블랙 위도우가 프랭크를 제압하려다 피스크 타워의 꼭대기 층에서 떨어지게 했다.
프랭크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온 윈터 솔저는 이 높이에선 살아남을 수 없고, 퍼니셔는 죽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하이드라 병사들의 시체를 모두 뒤져봐도 프랭크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타워의 벽면에는 불에 그을린 자국과 타이어 자국이 남아있었는데, 이것은 고스트 라이더가 그를 구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정체불명의 가해자가 하이드라 신병훈련소를 공격해 파괴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것은 퍼니셔의 짓으로 보였다.

프랭크는 나중에 어벤저스에게 체포되어 레이븐크로프트 연구소에 수감되었다. 그의 명성 때문에, 투옥 사실은 다른 죄수들에게 비밀로 유지되었지만, 적어도 일부 직원들은 알고 있었다. 교도관 중 한 명이 사촌 토니를 죽였다는 이유로 프랭크를 끌어내려고 했지만 프랭크는 그를 제압하고 인질로 잡았다. 프랭크는 태스크마스터의 총에 맞아 죽을 뻔했지만 교도관 데니스 던피가 프랭크를 설득했고, 인질을 풀어준 프랭크는 독방에 갇혔다.
한 무리의 뱀파이어들이 레이븐크로프트를 점령했을 때, 그들은 프랭크를 포함한 모든 수감자들을 석방했다. 프랭크는 연구소를 탈출하는 대신 남아서 뱀파이어들과 싸울 계획을 세웠다. 그는 총 두 자루를 들고 그의 상체에 퍼니셔 해골을 새겼다. 그리고 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하는 미스티 나이트를 구해냈다. 레이븐크로프트 소장 윌슨 피스크와 그의 부하들이 프랭크와 미스티를 돕자, 프랭크는 피스크와 그 부하들을 죽이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뱀파이어로부터 연구소를 되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연구소를 탈환한 후, 프랭크는 탈출에 성공했다.

어느 날, 닌자 조직 핸드의 수많은 닌자들이 프랭크의 은신처를 습격했다. 프랭크는 그들 모두를 죽여 핸드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 핸드의 대사제는 프랭크에게 하이 슬레이어로서 핸드에 합류할 것을 요청하며, 미리 부활시켜둔 그의 아내 마리아를 만나게 해주었다. 프랭크는 핸드에서 카타나로 싸우는 법을 배워가며, 세계 곳곳에서 잡아 온 강력범들을 직접 처형하고, 자신도 모르는 새에 천리안을 얻었다. 덕분에, 전쟁의 신 아레스를 숭배하는 전쟁의 사도(Apostles of War) 중 한 사람이 주인 아레스의 이름으로 저지른 악행과 아직 하지 못한 악행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사도 멤버의 심장에 연결된 폭탄을 감지할 수 있었다.
 
덧붙임
퍼니셔는 1969년에 시작된 돈 펜들턴의 소설 <처형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자경단원 맥 볼란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다.
마블이 코믹스의실버 에이지 시대 이후 일어난 모든 사건들을 현재로부터 약 20년 전에 시작된 시기로 압축하면서, 프랭크는 베트남 전쟁이 아닌 가상의 시안콩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바뀌었다.
프랭크는 대체 미래에서 온 자신인 더 라이더(The Rider)가 가족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프랭크는 조니 미첼의 <Court and Spark>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으로 여긴다.
실제로, 미국의 경찰과 육군이 퍼니셔의 로고를 범죄자들에 대한 무력 표시로 사용하자, 퍼니셔의 공동 창작자와 마블은 법 집행과 무관한 캐릭터를 사용하지 말라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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