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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타니스
니브스(Tanis Nieves)
다른 이름: 카니지(Carnage), 컨틴전시 A(Contingency
A)
직업: 정신과의사
소속: 없음, (과거에 머큐리 팀)
눈: 갈색/흰색(스콘) 모발: 갈색/없음(스콘)
첫등장: (타니스로서) Carnage #1 (December, 2010);
(카니지로서) Carnage #2 (February, 2011);
(스콘으로서) Carnage #5 (August, 2011)
초능력
힘, 내구성, 체력, 치유능력, 벽을 기어오르는 능력, 스파이더 센스, 거미줄 생성,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센스에 감지되지 않음, 위장술, 구성 물질을 생성
인공 팔에서 자란 덕분에 기계류와 혼합할 수 있다.
무기/장비
인공 팔(공격용 기계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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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콘
Scorn (경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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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스 니브스는 슈릭(Shriek)의
정신과의사였다.
카니지(Carnage) 심비오트는 타니스를 숙주로 삼아 클레터스 캐사디를 찾아가 그에게로 돌아갔다.
심비오트에게 버림받은 타니스는 나중에 자신의 인공 팔에 카니지의 “아이”가 자라고 있음을 발견했다. 심비오트의
광기 어린 굶주림에 충격을 받은 타니스는 팔을 잘라버렸고, 슈릭은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니지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과 거리에서 싸우고 있을 때, 슈릭은 자신의 팔에 들러붙은 심비오트를 데리고
나갔다. 그러나 슈릭이 겁에 질리자, 심비오트는 그녀를 버리고 타니스에게로 돌아갔고 타니스가 그것을 받아들이자
스콘으로 변해버렸다.
스콘은 슈릭이 카나지를 향해 음향공격을 하도록 강요했다.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은 카니지를 무찌를 수 있었으나 그를 잡지는 못했다. 그리고 스콘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아이언맨은 카니지의 행방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그녀를 데려가 가두었다.
카니지가 어벤저스를 물리치고 콜로라도 도버튼을 점령했을 때, 정부에게 남은 수단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활성화된
심비오트가 스콘이었다.
스콘은 하이브리드(Hybrid)에서 분리시킨 심비오트들로 만든 무기를 사용하는 특수부대 머큐리 팀과 함께
카니지를 잡으러 출동했다. 스콘이 음파무기를 사용해 클레터스로부터 카나지 심비오트를 분리시켜, 클레터스와
카니지를 체포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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