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6.10
본명: 허먼 슐츠(Herman Schultz)
직업: 범죄자, 용병
소속: 블랙캣의 범죄조직, (과거에 마스터즈 오브 이블, 디펜더스, 시니스터 세븐, 시니스터 식스, 시니스터 신디케이트, 후드의 크라임 신디케이트, 빌런즈 포 하이어, 썬더볼츠)
출신지: 뉴욕 시
: 갈색 모발: 갈색
첫등장: Amazing Spider-Man #46 (March, 1967)

초능력

없음
능력

공학기술

무기/장비
진동 충격 장갑(Vibro-Shock Gauntlets):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여 강력한 에어 블라스트를 일으키는 진동 주파수를 발사한다.
전투복: 반동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해 준다. 총탄이 어긋나고 쉽게 붙잡을 수 없도록 퀼트 방식으로 되어 있다.
한계
자신감 결여, 전투복에 지나친 의존
쇼커 Shocker (충격을 주는 사람)
 
동생 마티가 아직 어렸을 때, 부모님이 모두 사망했다. 가장이 된 허먼은 주로 절도나 갈취 등을 저질렀지만, 현금수송차량을 강탈하거나 전에 훔쳤던 물품들을 비싸게 되팔기도 했다.
그러다 담대해진 허먼은 뉴욕 시의 몇몇 구역들을 정전시키고 돈을 주지 않으면 전 지역을 정전시키겠다고 협박하여 백만 달러를 받아냈다. 주식시장을 조작하도록 주식중개인을 위협하여 이익을 챙기기도 했다. 그는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금고털이라고 여겼다.

몇 번의 교도소 복역을 통해 허먼은 에어 블라스트 충격파를 발사해 손쉽게 금고를 열 수 있는 장갑을 만들었다. 이 블라스트는 5단계로 이용할 수 있는데, 레벨1은 상대의 균형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레벨5는 뼈를 젤리로 만들어 버릴 수가 있었다.
이 장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반동을 주므로, 허먼은 죽을 뻔 했다. 그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코스튬을 개발해야 했다. 거대한 파인애플을 닮은 전투복을 착용했지만 지나치게 무거웠다.

이 장비들로 탈옥에 성공한 허먼은 “쇼커”라는 이름으로 첫 활동에 나섰지만 스파이더맨에게 당하고 말았다. 그 뒤로 스파이더맨은 쇼커의 원수가 되었다. 쇼커는 실버메인과 같은 범죄조직의 두목들을 위해 도둑질을 했다.

쇼커는 살인은 하지 않고 돈을 훔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럼에도, 안티 히어로들인 스컬지나 퍼니셔의 표적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슈퍼히어로들에게 샌드백 신세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약간의 존중을 받기 위해서 베놈 심비오트를 얻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쇼커는 래디오액티브 맨, 타이거 샤크, 문스톤, 비틀 등과 함께 마스터즈 오브 이블(Masters of Evil)에 합류했다. 그들은 당시에 반역죄로 판결을 받은 행크 핌에게 누명을 씌우려했지만, 어벤저스에게 패배했다.

나중에 나치 전범인 바론 폰 룬트가 도미닉 포춘(Dominic Fortune)을 죽이라고 고용했을 때, 전투복 전체에 진동 충격 장치를 달았다.

닥터 옥토퍼스가 새롭게 결성한 마스터즈 오브 이블과 함께 어벤저스 저택을 습격했다. 당시 어벤저스는 인피니티 워(Infinity War) 사건에 관여하느라 바쁜 상태였다.
마스터즈 오브 이블은 어벤저스와 미래에서 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라는 팀의 합동 공격을 받아야 했다. 닥터 옥토퍼스는 계속 맞서 싸우도록 지시했으나, 마스터즈 오브 이블은 그를 배신했다. 쇼커는 달아나는 닥터 옥토퍼스를 쫓는 것을 돕기까지 했다.

스파이더맨의 클론인 케인(Kaine)이 스파이더맨의 적들을 죽이며 다니자, 쇼커를 비롯한 몇몇 악당들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시니스터 세븐을 결성해서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노먼 오스본은 스파이더맨에게 살인누명을 씌운 것을 목격했을 수도 있는 트랩스터(Trapster)를 죽이라고 쇼커에게 지시했다. 트랩스터와는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었지만 제의를 받아들였다. 그가 골목에서 트랩스터를 죽이려는 순간, 나타난 스파이더맨에 의해 의식을 잃었다.

쇼커는 은퇴하기 위해서 큰 은행을 털려고 썬더볼츠의 스피드 데몬(Speed Demon)과 협력했다. 스피드 데몬은 빠른 스피드로 돌진해 와서 모든 자취를 없애고 통로를 확보하여 쇼커를 구출했다. 쇼커에겐 안됐지만, 스피드 데몬은 썬더볼츠의 활동을 투자하기 위한 돈을 지킬 수 있었다.

저스틴 해머(Justin Hammer)의 프리랜서 요원으로도 활동한 그는 하이드로맨(Hydro-Man)과 함께 연방은행을 털다가 스파이더맨에게 붙잡혔다.

닉 퓨리와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몇몇 히어로들이 라트베리아 국에서 벌인 “시크릿 워(Secret War)”에 대한 보복으로, 루시아 폰 바르다스는 쇼커와 몇몇 용병들을 고용해 그 히어로들을 공격하도록 했다. 용병들은 도시를 파괴하기 위한 폭탄들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모두 체포되고 말았다.

슈퍼히어로 시빌 워 기간 동안 새로운 시니스터 식스에 합류한 쇼커는 캡틴 아메리카와 시크릿 어벤저스에게 저지당했다.
후에는 바에서 열린 스틸트맨(Stilt-Man)을 추모하는 자리에 갔다가 퍼니셔에 의해 식중독에 걸리고 바는 폭파되었다. 쇼커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하이드로맨과 부메랑과 함께 시니스터 신디케이트(Sinister Syndicate)를 결성했다. 이들은 경매장을 털려고 했지만 스파이더맨과 워머신(War Machine), 코모도(Komodo)에게 방해받았다. 사실 워머신과 코모도는 스파이더맨을 잡으러 왔던 것이었으므로, 세 악당은 틈을 봐서 도망쳤지만 스칼렛 스파이더즈(Scarlet Spiders)라는 정부 요원들의 공격을 받았다.

쇼커는 한 범죄조직으로부터 지하철에 탄 배심원단을 데려오는 의뢰를 받았다.
스파이더맨과 짧은 싸움 후, 선로를 막고 있는 잡석을 부수기 위해 스파이더맨이 쇼커의 장갑을 사용하는 동안에 쇼커는 기절했다. 스파이더맨에게 체포되는 순간, 쇼커는 벨트를 통해 장갑의 강력한 충격파를 작동시켜서 주변을 무너뜨리고 탈출로를 마련했다.

교도소에 수감된 쇼커는 루크 케이지가 조직한 썬더볼츠 팀의 예비 멤버들로 구성된 썬더볼츠 베타에 선발되었다.
뉴욕 시민들이 거미가 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쇼커 역시 감염되어 여섯 개의 팔을 갖고 은행을 털었다. 매드 씽커(Mad Thinker)에게 치료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스파이더맨이 나타났을 때, 그는 거대한 거미로 완전히 변해버렸다. 결국 쇼커를 비롯한 뉴욕 시민들은 모두 치료될 수 있었다.

퍼플맨(Purple Man)은 쇼커와 헤드헌터(Headhunter), 아발란치(Avalanche), 데쓰 스토커(Death-Stalker), 스컬지(Scourge)를 데리고 새로운 범죄 제국을 건설하려 했다. 그러나 미스티 나이트의 팀에 의해서 계획은 실패했다.

부메랑은 쇼커와 몇몇 악당들을 데리고 새로운 시니스터 식스를 결성했다. 당시의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의 몸을 차지하고 있던 닥터 옥토퍼스였는데, 자신의 팀을 무단사용하는 이들에게 큰 불쾌감을 느끼고 무자비하게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블랙캣(Black Cat)이 여러 악당들을 모집하려 했지만, 그들은 블랙캣과 일렉트로(Electro)의 협력 관계를 이유로 거부했다. 블랙캣은 파커 인더스트리즈가 짓는 슈퍼빌런 교도소를 이용해 일렉트로를 죽이려 했지만, 스파이더맨과 실크(Silk)가 방해했다. 이 일 이후, 쇼커를 비롯한 범죄자들은 블랙캣의 조직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