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2.01
본명: 스티브 하몬(Steven Harmon)
다른 이름: 데드풀(Deadpool), “슬래피(Slappy)”, “팝(Pop)”, “살아있는 만화(Living Cartoon)”, “오징어(Squid)”
직업: 학생, 모험가, 용병
소속: 없음, (과거에 뉴 워리어즈, 이니셔티브, 어벤저스 레지스탕스, 카운터 포스, 머크스 포 머니)
출신지: 뉴 저지
: 파랑(하몬)/파란 눈동자에 노란 홍채(슬랩스틱)
모발: 금발(하몬)/보라(슬랩스틱)
피부: 흰색
첫등장: Slapstick #1 (November, 1992)

초능력

만화와 같은 불안정한 생리구조로 인해 신체를 길게 늘일 수 있으며, 불멸의 효과를 나타낸다.
자신이 만화 속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독자에게 말을 걸 수 있다(대부분 미쳤기 때문에 그렇다는 오해를 받는다).

무기/장비
왼쪽 장갑은 그를 스티브 하몬으로 되돌리고, 오른쪽 장갑은 차원너머의 무한의 주머니(Infinite Pockets)를 포함하고 있어서 필요한 아이템을 꺼낼 수 있다.
거대 망치.
(과거에) 데드풀 수트
슬랩스틱 Slapstick
 
스티브 하몬은 뉴 저지 주의 서커스단에서 광대 역할을 하던 학생이었다.
어느 날, 광대 차림새를 하고 처음 보는 새 서커스단으로 들어간 하몬은 라이벌인 윈스턴이 헤더와 데이트하던 도중에 몇몇 광대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목격했다. 나무망치 하나를 집어들고 몰래 뒤를 밟은 하몬은 거울의 집까지 쫓아갔다.
그곳의 거울은 사실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입구였다. 하몬의 생리학은 큰 변화를 겪고, 분자는 3741개의 차원들을 다 지나도록 길게 늘어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X 차원에서 최고 과학자인 사이언티스트 수프림은 하몬이 자신의 새로운 형태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일렉트로플라즘(Electroplasm)이라는 살아있는 불안정한 분자로 변해버린 몸은 근본적으로 그를 살아있는 만화 캐릭터로 만들어버렸다.
그는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여, X 차원의 지배자인 오버로드(Overlord)와 그의 사악한 광대들에게 잡혀있던 윈스턴을 비롯한 많은 포로들을 풀어주었다. 지구인들을 모두 탈출시킨 하몬은 거울을 깨뜨려 그들이 다시는 넘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슬랩스틱이 된 하몬은 퍼니셔를 따라한 오버킬러(Overkiller)라는 악당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는 오버킬러에게 키스를 하여 그가 싸울 의지를 잃고 토하도록 만들었다. 스파이더맨, 고스트 라이더 같은 히어로들과도 함께 했다.
그는 또래 히어로 팀인 뉴 워리어즈(New Warriors의 스피드볼(Speedball)과 친구가 되어, 그로부터 “범죄와 싸우진 않지만, 범죄에 잔인한 트릭을 사용하는 히어로”라는 표현을 들었다. 뉴 워리어즈와 팀을 이루어서 닥터 예스터데이(Dr. Yesterday)와 싸우고, 저스티스와 파이어스타가 팀을 떠난 후에 울트라걸(Ultra-Girl)과 함께 정식멤버가 되었다.

뉴 워리어즈가 수퍼악당들을 덮치다가 스탬포드에서 6백 여명이 넘는 사망사고를 일으키자, 누군가가 뉴 워리어즈 멤버들의 정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슬랩스틱과 남은 멤버들은 범인이 전 멤버인 하인드사이트(Hindsight)라는 것을 밝혀내고 체포했다. 다행히, 슬랩스틱의 정체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잡을 수 있었다.

스탬포드 참사로 인해, 모든 아마추어 초인들은 새로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 이니셔티브(Initiative) 훈련 프로그램으로 인해, 슬랩스틱은 캠프 해먼드(Camp Hammond) 훈련소에 도착했다.
헐크가 뉴욕을 공격했을 때, 슬랩스틱을 비롯한 훈련생들은 시민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헐크에게 붙잡혀 매디슨 스퀘어 광장에 감금되었다가, 이니셔티브의 비밀작전 팀에 의해 구출되었다.
그는 이 재해 현장을 치우기 위해 자원하여 복구 전문업체인 대미지 컨트롤(Damage Control)을 도와주었다. 대미지 컨트롤의 바트 로줌(Bart Rozum)이 왜 노골적인 무정부주의자인 슬랩스틱이 정부에 등록했는지 물어왔을 때, 그는 자신이 정부에 등록된 자경단원이라는 것이 완벽한 반이성적 다다이즘의 행위라고 대답했다.

뉴 워리어즈를 비난하며 혹독한 훈련을 시키던 교관 건틀렛(Gauntlet)이 누군가의 기습공격을 받고 거의 죽을 뻔했는데, 범인은 슬랩스틱이었다.
그는 이 일을 동료들에게 자백하려고 했지만 KIA라는 살인병기 때문에 실패했다. 슬랩스틱은 나중에 KIA의 인격과 기억을 담은 장치를 손에 넣었는데, 그것을 멀리 치워버리기로 결심했다.
슬랩스틱은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뒤부터 덜 튀는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 이상 변신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와 저스티스를 비롯한 몇몇 뉴 워리어즈 출신들은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내에서 불법적인 증거를 발견하고 탈퇴해버렸다. 그들은 법적으로 등록된 히어로로서의 자격으로, 이니셔티브를 감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카운터 포스라는 이름을 정한 이들은 토르의 클론인 라그나로크(Ragnarok)와 싸우기 위해 캠프 해먼드에 돌아왔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카운터 포스는 KIA가 사고로 죽은 훈련생 MVP의 클론이라는 것과 MVP의 사망이 숨겨졌음을 세상에 밝힐 수 있었다. MVP의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준 이들은 어벤저스 레지스탕스와 팀을 합쳤고, 슬랩스틱의 익살스러운 이상한 행동으로 인해 멤버들 간에 갈등이 깊어졌다.

캠프 내에 분열이 일어나자, 이들은 나이트 스래셔(Night Thrasher)를 구하기 위해 캠프로 돌아가서 정보기관 해머(H.A.M.M.E.R.)의 요원들과 싸웠다. 그런데 악마 나이트메어(Nightmare)가 캠프를 공격하면서, 슬랩스틱이 맞서보려 했으나 악몽에 압도되고 말았다. 이들은 나이트 스래셔를 데리고 탈출할 수 있었다.
나중에 캠프에서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자, 슬랩스틱은 스파르타 복장으로 나타나 해머의 요원들과 싸웠다.

데드풀(Deadpool)이 용병 팀인 머크스 포 머니(Mercs for Money)를 결성하면서, 슬랩스틱이 합류했다.
데드풀은 활동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 위해서 이들에게 데드풀 수트를 나눠주고 자신인 척하라고 시켰다. 당시에 우울증에 시달리던 슬랩스틱은 생식기가 없음에도 안정감을 얻기 위해 매춘부를 찾기도 했다.
데드풀이 보수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자꾸 미루자, 머크스 멤버들은 불만을 품게 되었다. 이들은 결국 계약서를 불태우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