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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수지 엔도(Suzi
Endo)
다른 이름: 사이버맨서(Cybermancer),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보고자, 갤럭투스의 보고자
직업: 인공두뇌학자,
모험가
소속: 갤럭투스의 보고자,
(과거에 포스웍스, 워머신 팀)
출신지: 중국
홍콩
눈: 갈색 모발: 흑발
첫등장: Force
Works #6 (December, 1994)
초능력
기계 이식을 통해 힘과 스피드,
내구력이 강화되었다.
(씨커로서) 파워 코스믹(Power Cosmic)의 힘으로 인해 비행과 우주에서 생존이 가능하며,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능력
인공두뇌학
지식
무기/장비
사이버맨서 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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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커
Seeker (찾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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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엔도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즈의 극동지부에서 인공두뇌학
연구부서의 책임자였다. 만다린의 아바타들이 공격해왔을 때 그녀의 연구는 모두 파괴되었고, 포스웍스(Force
Works)가 도착해 그들을 막아냈다.
그들은 잔해 속에서 수지를 발견해 포스웍스 본부로 데려갔고, 수지는 아이언맨이 만다린에 대항할 수 있도록
기계조직 바이러스를 이용해 개량하는 것을 도왔다.
일이 끝난 수지는 홍콩으로 돌아가 연구를 시작했다.
얼마 후, 스타크는 로스 엔젤레스에 있는 스타크 인터내셔널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며 제의를 했다.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인 그녀는 미국으로 날아갔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대체 미래에서 온 사이버맨서의 공격을 받았다.
수지는 포스웍스의 지하실에 갇혀버리고, 사이버맨서가 그녀의 행세를 했다.
사이버맨서는 부재중인 센추리(Century) 대신 포스웍스에 들어가서 이모터스(Immortus)의 영향
아래 놓인 아이언맨을 돕게 되었다.
포스웍스를 위해 일하는 아맨다 체니가 수지를 발견했지만 아이언맨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그녀는 죽기
전에 레이첼 카펜터(아라크네의 딸)에게 아이언맨의 배신을 알릴 수 있었다.
포스웍스 멤버들이 아이언맨과 사이버맨서를 물리친 후에야 수지는 풀려났고, 자신의 미래 모습인 사이버맨서와
마주했다. 사이버맨서는 수지에게 미래엔 자신처럼 될 것이며 무엇도 그것을 바꿀 순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연구소의 시간 포털이 갑자기 다시 열리고, 사이버맨서의 동료 둘(극도로 위험하게 진화된 울트론과
그녀의 연인 원더맨)이 그녀를 찾으러 나타났다.
이들 셋은 사이버맨서 수트를 찾았으나, 수지가 먼저 그것을 꺼내 입었다.
포스웍스는 그들의 지구가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말을 듣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했다.
파손으로 인해 출입구가 계속 열려있어서 사이버맨서와 울트론의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다. 포털을 닫고
파괴를 멈추기 위해 원더맨이 차원 간 출입구에 뛰어들어 자신을 희생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봉쇄하기에 부족했고, 사이버맨서 수트를 입은 수지가 수트 리모컨으로 포털을 영구적으로
봉쇄하였다.
위협은 지나갔고 사이버맨서 수트는 조각만이 남았다. 그녀는 포스웍스에게 이제 사이버맨서는 없다고 말했지만,
사이버맨서는 그녀에게 운명이므로 피할 수 없다고 했다.
결국, 수지는 사이버맨서 수트를 재설계하였다.
초인등록법 사태 때, 수지는 민간인 셋이 사망한 은행강도 사건을 처리하던 중에 쉴드의 요원들에게 체포되었다.
쉴드는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수지를 투옥하지 않고 홍콩으로 추방했다. 그녀는 나중에 새로운
포스웍스에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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