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19.11.26
태스크마스터 Taskmaster
본명: 토니 마스터즈(Tony Masters)
다른 이름: 태스키(Tasky), 바니 토스트마스터(Barney Toastmaster),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직업: 용병, 암살자, 스파이, 무법자, (과거에 훈련교관, 경호원, 보안관)
소속: 파워 엘리트, (과거에 하이드라, 시크릿 엠파이어, 얼티메이텀, 사이버 닌자스, 로즈 오브더 리빙 라이트닝, 선즈 오브 더 서펜트, 블랙 초퍼스, 트렌치코트마피아, 밀리셔멘, 인퀴지션, 에이전시 X, 프라이트풀 포, 썬더볼츠, 이니셔티브, 섀도우 이니셔티브, 카발, 에임, 쉴드, 시크릿 어벤저스, 하이드라의 어벤저스)
출신지: 뉴욕 브롱스
가족: 메르세데스 머시드(Org, 아내), 잔느 푸코(Finess, 딸로 추정)
: 갈색 모발: 갈색
첫등장:
Avengers #195 (May 1980)

초능력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그대로 기억하는 정확한 기억력이 자신의 근육의 기억으로 직접 전달되는 '사진 반사신경' 소유.
다른 사람의 음성을 보컬코드까지 그대로 흉내낸다. 나치가 만든 슈퍼 솔저 혈청을 맞은 덕분에 지식을 즉각적으로 흡수하며 기술 관찰과 기억력 분야에서 과인식을 하게 되었다.

반사신경, 민첩성, 제한적인 초스피드, 동작 예측력.
능력
현대의 많은 역사적인 무술들, 복싱, 레슬링, 검술, 궁술, 사격술, 체조, 공중전 기술, 다양한 무기에 능숙, 암살기술, 명상.
무기/장비
해골 마스크, 갑옷, 방패, 에너지 방패, 에너지 클로, 에너지 거미줄, 활과 화살, 칼, 검, 로프, 달 모양의 수리검, 곤봉, 총기류, 홀로그램 장치, 밴, 개조한 퀸젯 등
한계
새로운 것을 기억하게 되면서 옛 기억이 사라진다. 그런 까닭에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항상 8개 언어만을 구사할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잊을 수 있다. 사람이나 장소를 알아볼 수 있지만 자신과 어떤 관계인지 직접 가본 곳인지는 잊어버리기도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알렉스 헤이든의 동작을 복사할 수 없었다.
 
토니 마스터즈는 어린 시절에 TV의 카우보이 쇼를 보고 카우보이가 선보였던 정교한 밧줄 기술을 따라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를 불러서 아들의 사진같이 정확한 기억력인 '사진반응'을 상담했다. 토니는 이 능력 덕분에 고등학교 풋볼 팀의 쿼터백이 될 수 있었다.
성인이 된 토니는 쉴드의 요원이 되었고, 임무 중에 가슴에 총을 맞아 죽어가고 있던 한 노과학자를 발견했다. 그 과학자로부터 나치가 만든 슈퍼 솔저 혈청을 받은 토니는 자신에게 직접 혈청을 주사해버렸다. 덕분에 자신의 기억력으로 얻은 능력들이 강화되었지만, 다른 사람을 보면서 얻은 기억이 자신의 개인적인 기억을 덮어쓰고 말았다.

그로 인해 토니는 파트너 요원이자 아내인 메르세데스를 비롯해, 자신이 쉴드에 몸 담았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렸다.
메르세데스는 정교한 처리로 토니가 ‘태스크마스터’라는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고 통제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토니의 용병 활동을 도와주는 관리자 ‘오그(Org)’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그가 기억을 자주 덮어씀에도 불구하고 일을 계속하고 또한 자신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 자신이 직접 오그로 활동하며 태스크마스터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쉴드에 보고했다. 그러므로 태스크마스터는 자신도 모르는 새 슈퍼빌런 세계의 첩자가 되었다.

이후, 전 세계 범죄 조직을 위한 공급자가 되는 그의 목표를 세웠다. 코스튬을 디자인한 그는 미국에서 범죄 아카데미들에서 많은 이들을 훈련시켰다.
한 범죄학교에서 자신의 클론을 창조하기 위해 그 학교의 자원을 이용했다. 매우 드문 혈액형을 갖고 있는 그는 그 때문에 장기 기증을 요구했다가, 이것을 알게 된 클론이 어벤저스에게 연락을 했다. 태스크마스터는 학교에 침입한 옐로우재킷, 와스프, 앤트맨을 붙잡았다. 처음으로 존재가 드러나게 된 태스크마스터는 어벤저스와 싸우다가 새로운 멤버인 로봇 조캐스타(Jocasta)로부터 도망치게 되었다. 로봇인 조캐스타에겐 따라하고 예측하여 대응할만한 육체적 움직임이 없었던 것이다.

맨해튼에 새로운 아카데미를 세운 그는 스파이더맨, 앤트맨과 싸우고 도망쳤다. 이후, 앤트맨, 스파이더맨과 자주 마주치고, 호크아이, 노매드 등과도 싸우고 패배하길 반복했다.
결국엔 아카데미를 서커스로 위장하기 위해서 다른 차림새로 수개월 동안 성공적인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에서, 정부요원을 돕는 씽(Thing)과 밴스 아스트로빅(저스티스)로 인해서 정체가 드러났고, 첩보국에서 온 이들에게 붙잡혔다. 보통 사람들이 그를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은 레드 스컬(Red Skull)이 배후에 있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직속 초인활동 위원회의 의장인 더글러스 락웰은 미스터 스미스(사실은 레드 스컬)가 태스크마스터에게 존 워커를 훈련시키도록 하여 그를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태스크마스터가 워커를 훈련시킨 후, 레드 스컬은 태스크마스터를 탈출시켜 자신과 부하들을 훈련시키도록 했다.

브루클린의 버려진 묘지에 기지를 세운 태스크마스터는 스파이더맨과 싸우고 도망쳤다. 데어데블, 퍼니셔와 싸우는 툼스톤에 맞서서 경쟁하기도 했다.
태스크마스터는 크로스본즈, 컷스로트(Cutthroat), 하웁트만 도이칠란트(Hauptmann Deutschland), 다이아몬드백, 스파이마스터, 스파이더 우먼 같은 우수한 제자들을 키워냈다. 그는 더 실망스런 제자들을 레드 스컬에게 '스파링 파트너' 역할로 보내곤 했다. 이들 중 몇몇이 불평을 멈추지 않자, 전원을 죽여 버리기도 했다.
또한 미용체조 교관으로 아나콘다(Anaconda)를 고용하는 등 다른 슈퍼빌런들을 고용하기도 했다.

태스크마스터는 종교단체 트라이윤 언더스탠딩(Triune Understanding)에 고용되었다.
캡틴 아메리카로 위장한 그는 워버드, 앤트맨, 실버클로, 캡틴 마블에게 접촉하여 트라이윤 빌딩의 파괴를 도와달라고 했지만, 그들은 의도를 꿰뚫어 보고 그를 물리쳤다.

태스크마스터는 이전의 해적 스타일 대신 전술 갑옷을 본뜬 코스튬을 입기 시작하고, 교관으로써가 아니라 보다 전통적인 용병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직후, 샌디 브랜든버그를 만나 데이트를 했다.
데드풀(Deadpool)이 포 윈즈(Four Winds)를 암살한 일로 인해 유명해지면서 샌디를 개인 비서로 고용하자, 태스크마스터는 한동안 데드풀 주변에 머물렀다. 그런데 사실 그 암살은 데드풀이 한 게 아니라 블랙 스완(Black Swan)의 짓이었다. 블랙 스완은 데드풀과 그의 친구들 앞에 나타났고, 데드풀과 함께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샌디는 치유능력을 지닌 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을 발견하고 그가 데드풀이라고 생각했다. 태스크마스터는 샌디의 요청에 따라 마지못해 이 ‘알렉스 헤이든’이란 남자의 훈련을 도왔지만, 용병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샌디를 더 곤란하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알렉스를 퍼니셔의 45구경을 훔치는 일에 연루시켜 죽이려고 했고, 나중에는 살아남은 포 윈즈에게 알렉스가 데드풀이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이 행동으로 샌디가 위험에 처하자, 태스크마스터는 알렉스와 그의 친구 아웃로(Outlaw)와 나란히 서서 포 윈즈에 맞섰다.
알렉스와 샌디가 함께 잠을 자자, 태스크마스터는 거의 미쳐버렸다. 데드풀과 블랙 스완이 모두 돌아왔을 때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태스크마스터와 샌디는 헤어지고 알렉스와 아웃로가 재결합했고, 이들 전원은 한동안 에이전시 X(Agency X)로서 함께 했다.

초인활동 위원회로부터 문나이트를 제거하라고 고용된 태스크마스터는 문나이트의 아파트를 습격했지만 그를 죽일 수 없었다. 문나이트는 자신의 헬리콥터인 문콥터를 조종해서 위원회의 맨해튼 사무실로 날아갔다. 그러나 그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의 모든 위원들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시빌 워(Civil War)가 발발하자, 태스크마스터는 정부에게 임시사면을 받고 고용되어서 캡틴 아메리카의 시크릿 어벤저스를 물리치기 위한 썬더볼츠(Thunderbolts)에 배속되었다.
그는 인비저블 우먼을 죽이려고 했는데, 이를 본 미스터 판타스틱이 대신 총을 맞았다. 분노한 인비저블 우먼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그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그는 레이디 스트라이크 등과 함께 네거티브 존 교도소에 수감되었지만, 데드풀에 의해 풀려났다. 데드풀은 용병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태스크마스터와 승부를 겨뤄 이겼다.

쉴드 헬리캐리어의 보안을 테스트하기 위해 태스크마스터가 투입되었다. 그는 헬리캐리어에 침입해서 부국장 마리아 힐 앞에까지 도착했다. 테스트를 마친 그는 떠나도록 허용되었는데, 마리아 힐의 욕실에 자신이 하고 싶으면 쉴드에 침투하는 것은 쉽다는 메시지를 남겨두고 떠났다.

캠프 해먼드의 훈련교관이 된 그는 등록된 슈퍼히어로들을 훈련시키고, 훈련중 사망한 MVP의 클론에게는 오리지널 MVP의 움직임을, 스칼렛 스파이더즈에게는 스파이더맨의 움직임을 입력시키는 일을 맡았다.
또한, 데드풀이 썬더볼츠를 물리치는 일을 도왔다. 일이 끝난 후에 데드풀이 그에게 비용을 지불했는데, 태스크마스터는 중요 범죄자인 신분으로 인해 현금지급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했다.
태스크마스터는 스크럴 침공 후에 섀도우 이니셔티브(Shadow Initiative)를 이끌게 되었다.
노먼 오스본은 캠프 해머에서 범죄자들을 히어로처럼 행동하도록 훈련시켜 뉴 이니셔티브로 육성하는 임무를 맡겼다. 첫 업무는 페넌스(Penance)의 재교육이었다. 블래스타(Blastaar)가 네거티브 존 42교도소를 장악했을 때 태스크마스터는 섀도우 이니셔티브를 보냈고, 나중에 나이트 스래셔의 머리에 총을 쏘아 맞혔다.

에마 프로스트와 네이머가 오스본이 주최하는 모임인 카발(Cabal)을 떠나자, 오스본은 태스크마스터에게 자리를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카발 회의에 참석했다가 그만 닥터 둠의 공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다.
병실에서 그는 오스본에게 카발에 합류하는 것을 거절했다가 살해위협을 받고 마지못해 수락하고 아스가르드(Asgard) 공격에 참전할 것을 동의했다. 그는 동시에 두 명의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와 버키 반즈)와 싸웠다. 뜻밖에도 그는 잘 싸웠으나 자기 편이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컨스트릭터(Constructor)와 함께 도망쳤다.

도쿄에서 무기를 잃어버린 태스크마스터는 잃어버린 몇 가지를 기억하기 위한 탐구에 나섰다.
그러자 옛 관리자였던 오그가 그의 목에 10억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그가 예전에 훈련시킨 에임(A.I.M.)이나 하이드라 등 많은 팀들이 현상금을 노리고 그를 죽이려 했다. 이 과정에서 태스크마스터는 일시적으로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었고 메르세데스를 만나기까지 했다. 사실 그에게 현상금을 건 것은 레드셔트(Redshirt)였고, 그의 새로운 싸움기술을 배우느라 과거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모조리 잊고 말았다. 메르세데스의 반응에 의하면, 이런 일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일어났었다.

쉴드는 태스크마스터에게 범죄자들이 세운 국가인 바갈리아(Bagalia)에 잠입한 닉 퓨리 주니어를 구하는 임무를 부탁했고, 이 임무를 완수한 후에 자신들의 시크릿 어벤저스에 합류해달라고 요청했다.
시크릿 어벤저스에서 태스크마스터의 첫 임무는 에임의 최고위원회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는 국방장관 역할을 맡게 되었고 동시에 쉴드의 이중첩자가 되었다. 그는 에임이 붙잡은 모킹버드를 풀어주려다 테스-원(TESS-One)의 공격을 받고, 세되된 모킹버드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았다. 그러나 모킹버드가 의도적으로 빗나가게 쏜 덕분에 즉사하지 않고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시크릿 어벤저스는 태스크마스터가 죽은 것으로 알고 그를 두고 떠났고, 최고위원회의 일원인 멘탈로(Mentallo)가 숨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해 데려갔다. 바갈리아에서 함께 지내며 태스크마스터와 친구가 된 멘탈로는 비밀리에 그를 숨겨두면서 나노봇으로 치료했다.

잠시 바론 제모의 하이드라의 일원이 되었던 태스크마스터는 작전기지를 바갈리아로 옮겨 보안관이 되었다.
이 무렵 코스믹 큐브로 인해 하이드라에게 충성하며 자라온 캡틴 아메리카가 만들어져 몰래 원래의 캡틴을 대체하고 있었다. 그는 바갈리아에서의 작전에 관여했는데, 태스크마스터는 하이드라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캡틴 아메리카의 음성 녹음을 가까스로 입수했다. 그와 블랙 앤트(Black Ant)는 이 녹음을 마리아 힐에게 팔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의 동료인 엘리사 싱클레어가 선수를 쳐서 두 사람에게 자신의 새로운 경호원이 되도록 강요했다.

하이드라가 정권을 잡고 미국을 정복할 무렵, 태스크마스터와 블랙 앤트는 하이드라의 어벤저스 일원이 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마지막 전투에서 하이드라가 지기 시작하자, 편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포로가 되어 있던 청소년 히어로 팀인 챔피언스(Champions)를 풀어주고 나중에 자신들에 대해 좋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는 거미줄로 두 사람을 포박해버렸다.
하이드라가 무너지고 세계가 정상으로 돌아온 후, 태스크마스터는 다시 용병으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태스크마스터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