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명:
?
다른 이름: 슈렉(Shreck), 테러 법인(Terror Inc.),
데드풀(Deadpool)
직업: 용병, 암살자
소속: 머크스 포 머니, (과거에 레이븐스코어 패밀리)
출신지: 지구88194
눈: 다양함 모발: 다양함
첫등장: St. George #2 (August, 1988)
초능력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사지와 장기 등의 신체부분을 자신에게 이식할 수 있다.
(이때, 원래 주인의 마지막 기억이나 가장 강한 기억, 특기, 능력을 갖게 된다)
녹이거나 붙이는 자연적인 산을 은닉.
원래 육체는 이미 죽었으므로, 평범한 공격은 효과가 없다.
능력
없음
|
|
|
| 테러
Terror (두려운 존재)
|
| |
먼 과거에, 원시인의 한 부족은 그들을 먹이로 삼던
악마를 사냥하고 싸웠다.
그 악마는 녹색 곰을 닮았으며, 길고 얇은 돌기가 얼굴에서 척추에 나있었다. 그 곰을 죽인 남자는 저주받아
녹색의 부패한 피부로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굴에 돌기가 돋아났다.
그는 자신의 몸에 다른 사람의 사지를 합병하는 능력을 얻었지만, 부족은 그를 기피했다.
수년에 걸쳐, 그는 자신에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호칭을 이름으로 채택했다.
중세시대에는 독일어로 '공포'를 뜻하는 "슈렉(Schreck)"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 시기에 사람들은 슈렉을 스스로를 드라기냐조(Draghignazzo)라고 부르던 강력한 섀도우(Shadow)의
시종으로 보았다. 전투에서 심하게 다친 드라기냐조는 자신이 죽은 환영을 보여주어 슈렉이 자신을 파묻도록
했다.
이렇게 그는 평화롭게 수 세기 동안 치유될 수 있었다.
이러는 동안에, 슈렉은 자신이 사랑한 여성의 편에서 싸우는 기사가 되었지만, 그녀는 곧 죽었다. 슈렉은
그녀의 왼손을 금속 안에 넣어두고 그녀의 손길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밀봉했다.
1980 대 중반까지 슈렉의 활동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범죄조직 레이븐스코어 패밀리의 집행자로 몇 년 간 일했다. 말다툼 중에 에릭 레이븐스코어는 리플리
위버의 금속 손 하나를 쏘았는데, 슈렉이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조용히 챙겨두었다.
터키에서 슈렉은 성 조지의 명령을 받은 기사 마이클 데블린(Michael Devlin)과 대치하던 두 마약상인들에게
발견되었다. 한 상인의 눈을 빼앗아 가진 슈렉은 데블린을 알아보고, 터키를 떠나려는 그를 막으려고 했다.
그는 데블린이 기차를 타도록 터키공항에서 활주로를 달리는 비행기에 부딪혔다.
둘은 싸웠고, 데블린이 이겼다.
슈렉의 다리는 떨어져있던 기차객실에 묶였다. 데블린을 따라가기 위해, 그는 다음 객실차량 앞의 레일을 움켜잡았다,
그러나 분리된 차량의 중량과 추진력은 그의 다리를 찢어버렸다. 슈렉은 당연히 살아났지만, 데블린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 그를 붙들었다.
슈렉은 레이븐스코어 패밀리에게 개인적 복수를 위해 잠시 떠난다고 알렸다.
드라기냐조는 돌아와서 슈퍼히어로 닥터 제로(Dr. Zero)로 위장하고 있었다.
슈렉은 데블린을 죽이기 위해서 제로의 허락을 구했지만, 거절당했다.
니카라과로 데블린을 쫒아간 슈렉은 그를 제압하여, 나무에 못박아버렸다. 그는 데블린을 죽일 수 있도록 허락받지
않았지만, 죽게 내버려둘 수는 있었다. 그러나 데블린은 스스로 벗어나서 슈렉을 미행하여 싸웠다.
둘은 폭포에서 떨어졌지만, 피라냐가 가득 들어있는 호수에서 데블린이 슈렉을 쓰러뜨렸다.
몇 시간 후, 물고기들이 떠난 후에 넝마주이들이 슈렉의 해골을 발견했다. 아직 살아있던 슈렉은 자신을 발견한
이들로부터 육체를 재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