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9.13
토르 Thor
본명: 토르 오딘손(Thor Odinson)
다른 이름: 도널드 M. 블레이크(Donald M. Blake), 제이크 올슨(Jake Olsen), 지구르트 야를손(Sigurd Jarlson)지그문트 지그프리트(Siegmund Siegfried), 아르킨 토르센(Arkin Torsen), 천둥의 신(God of Thunder), 썬더러(Thunderer), 가이아의 아들(Son of Gaea), 지구의 아들(Son of Earth), 모든 아스가르드의 자손(Scion of all Asgard), 골든 어벤저(Golden Avenger), 라이트닝 기버(Lightning-Giver), 올파더 토르(All-Father Thor), 아르킨 토르센(Arkin Torsen), 베오울프(Beowulf), 브루드 토르(Brood Thor), 디콘시크레이터(Deconsecrator), 천둥의 전령(Herald of Thunder), 요르문간드의 공포(Jormungand's Fear) 킹 토르(King Thor), 피닉스선(Phoenix-Son), 폭풍신(Storm-God), 토르(Thorr), 썬더 파더(Thunder Father), 썬더보이(Thunderboy), 더 썬더러(The Thunderer), 베우르(Veur), 빙토르 더 헐러(Vingthor the Hurler)
직업: 아스가르드의 통치자 및 최고신, 천둥의 신, 모험가, (과거에 왕자); 의사(도널드 블레이크), 건설노동자(지구르트 야를손), 응급구조요원(제이크 올슨)
소속: 어벤저스, 아스가르드, (과거에 토르 군단, 뉴 어벤저스, 갓 스쿼드, 갓팩, 최고신들의 의회, 리그 오브 렐름스, 어벤저스 유니티 디비전, 액시즈, 하이드라 어벤저스, 갤럭투스의 전령들)
출신지: 노르웨이의 동굴
가족: 보르 부리손(할아버지, 사망), 오딘 보르손(아버지, 사망), 가이아(어머니), 프레야 프레이르도티르(양어머니), 알드리프 오딘스도티르(Angela, 이복누나), 라우사 오딘스도티르(이복동생), 발더 오딘손(이복동생), 티르 오딘손(이복동생), 로키 라우페이손(입양한 동생, 사망), 로키 “키드 로키” 라우페이손(입양한 동생의 화신, 사망), 로키 “이콜” 라우페이손(입양한 동생의 화신), 쿨 보르손(Serpent, 삼촌, 사망)
: 파랑 모발: 금색
첫등장: Journey into Mystery #83 (August 1962)


초능력

신적인 힘, 체력, 불멸에 가까운 내구력, 스피드, 반사신경,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력, 긴 수명, 초인적인 신체밀도, 급속도의 치유능력, 비행, 슈퍼 숨결, 모든 언어 구사.
방대한 에너지 조작: 자신의 에너지를 묠니르를 통해 불멸의 존재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공선으로 변환시킬 수 있고, 폭풍 에너지도 같은 방식으로 강력한 공격용 에너지로 변환시킬 수 있다. 묠니르가 없이도 폭풍 원소를 조종할 수 있다.
오딘포스(Odin Force)/토르포스(Thorforce): 아스가르드가 존재하는 차원의 우주적이고 신비적인 에너지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고, 아스가르드의 왕으로서 오딘 삼형제의 힘과 토르 자신의 힘을 합한 만큼의 힘을 갖게 된다.
토르슬립(Thorsleep): 토르포스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수면에 들어가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 수면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삶과 죽음 사이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마법이 깃든 관에 들어가는데, 일단 내부로부터 닫히면 오로지 내부에서만 열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토르의 필멸자 인물인 도널드 블레이크와는 일시적으로 헤어지게 된다.
우주불꽃 발화: 피닉스와의 관계로 인해, 번개를 일으키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우주불꽃을 일으킬 수 있다.
(과거에) 룬(Rune) 마법: 무와 만물의 끝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이해와 깨달음을 얻었다.
마이티 토르(Mighty Thorr): 감마선을 쬐어 헐크화가 되었다.
뢰크바(Røkkva): 뢰크바에 감염되어 무적이 되었으나, 검은 번개를 사용하며 사악하게 변했다.
파워 코스믹(Power Cosmic)
식물조종: 어머니 가이아로부터 식물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었다.
능력

전투기술, 전략전술, 텔레파시 면역, 의학지식.
무기/장비
묠니르(Mjolnir):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 외에는 그 누구도 들 수 없도록 마법이 걸려 있다. 내구성, 마법 유지 능력, 에너지 흡수, 인간으로 변신, 토르의 소환명령에 반응, 날씨조종, 비행, 갓 블라스트 발사, 안티포스(Anti-Force) 발사, 열 블라스트 발사, 에너지 흡수 및 방출, 분자수준의 물질조작, 전자기 스펙트럼 조작, 우주 에너지, 모든 종류의 에너지 감지, 암흑차원의 힘 사용, 텔레포트, 생명력 흡수, 환영 감지,
(과거에) 시간여행, 방어막 생성, 죽인 자를 부활시킨다. 대기의 알파 입자를 이용해서 어떤 무기든 만들 수 있다. 신비한 에너지를 거부, 언데드 파괴.
오딘소드(Odinsword), 대체 현실의 묠니르, 야른뵤른, 검은 우르 의수, 황금 의수, 디스트로이어 아머 의수
다양한 망치들: 헐크 스마이터(Hulk-Smiter), 밤해머(Bomb Hammer) 등의 다양한 망치들.
메긴교르드(Megingjord): 힘, 체력, 내구력을 두 배로 높여주는 마법의 허리띠
오딘쉽(Odinship): 코스모 크래프트(Cosmo-Craft)라고도 불리는 오딘이 만든 막강한 우주선

한계
전사의 광기: 토르의 힘과 체력을 10배로 증가시키는 대신, 제정신을 위협한다. 광전사의 분노, 심한 두통, 불규칙하고 야만적이며 동물적인 행동, 비이성적인 행동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오딘슬립(Odinsleep): 오딘포스를 물려받은 후부터 일 년에 한 번씩 쉬면서 오딘포스를 재충전해야 한다.
 
토르의 아버지는 아스가르드의 최고신인 오딘이며 어머니는 고대 신 중 하나인 대지의 여신 가이아(요르드라고도 부름)이다. 토르는 오딘이 만든 노르웨이의 한 동굴에서 태어났고, 젖을 뗀 지 몇 달 후에 오딘이 아스가르드로 데려가 키웠다. 오딘의 아내인 여신 프리가가 토르의 어머니 역할을 했으며, 수년 동안 토르는 프리가가 친어머니라고 믿었다.
토르의 출생에는 비밀이 하나 더 숨겨져 있었는데, 갓 태어났을 때 서리 거인의 왕인 라우페이가 아기를 죽여 버렸다. 그러자, 이때 조산사 역할을 하던 피닉스 포스의 인간 아바타가 토르를 부활시키면서 피닉스 능력이 일부 토르에게 영구적으로 깃들게 되었다. 오딘은 훗날 라우페이가 전투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들 로키를 입양해서 토르와 같이 키웠다. 로키는 토르를 질투하며 자랐고, 이는 결국 토르를 죽이려는 욕망으로 이어졌다.

토르는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서리 거인들과 전쟁을 벌였다. 토르의 아버지이자 아스가르드의 최고신인 오딘(Odin)은 그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지구로 추방했다. 십여 년 후에 도널드 블레이크라는 절름발이 외과의사가 노르웨이에 가게 되었다. 도널드는 자연보호구역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외계인들과 마주쳤다.
외계인들이 공격해오는 바람에 무너진 동굴에 갇힌 그는 돌들을 제거하기 위해 지팡이를 주워 사용했다. 지팡이로 바위를 내리쳤을 때, 지팡이의 특수한 변신주문에 의해서 도널드는 자신의 원래 모습인 토르로 변화되었고, 지팡이는 전투용 망치인 묠니르(Mjolnir)로 바뀌었다. 토르가 된 그는 동굴을 빠져나와 외계인들을 물리쳤다. 토르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묠니르와 계속 접촉하고 있어야 했는데, 묠니르는 벨트에 걸치기에 충분할 만큼 작았다.

토르는 수시로 입양한 동생 로키(Loki)와 싸웠다. 로키는 압소빙맨과 레커와 같은 강력한 초인을 만들고 토르에 대항하는 울릭과 같은 이들을 교묘히 조종했다. 이 결과로 인해 슈퍼히어로 팀인 어벤저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수년간 토르는 어벤저스의 핵심멤버로 활동했다. 동시에, 토르는 오딘이 찬성하지 않았음에도 도널드의 간호사인 제인 포스터와 로맨스를 키워나갔다. 제인 포스터를 아스가르드로 데려오려고 오딘에게 간청했지만 실패했고, 이 일은 토르의 일정한 좌절감의 근원이 되었다.

나중에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오딘의 무의식이 만들어 두었던 사람임이 밝혀졌다. 토르는 지구르트 야를손이라는 새로운 신원을 만들었다. 그는 머리를 뒤로 묶고 안경을 써서 정상적인 인간형상으로 활동했다.
빌런 몽구스와의 전투에서, 친구인 에릭 마스터슨이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오딘은 천둥신과 마스터슨을 합체시켜주었지만, 마스터슨과 토르는 둘로 분리되는 존재였다. 토르는 추방되었지만, 마스터슨은 그의 운명을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토르의 능력이 남아있는 마스터슨은 지구의 수호자가 되었다.

토르는 곧 그의 능력을 되찾았지만, 디스트로이어와의 전투에서 거의 죽을 뻔 했다. 응급구조요원 제이크 올슨과 합체한 토르는 다시 한 번 이중생활을 하게 되었다. 로키는 토르의 인간신원의 명성을 훼손시키기 위해 죽어있던 진짜 제이크 올슨을 데려왔다. 토르는 제이크 올슨 형태를 한 로키의 꼭두각시를 물리쳤다. 이 실패는 로키에게 올슨을 소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도록 했다. 그러나 로키가 토르를 죽이기 전에, 오딘은 인간 형태에 그의 본질을 가두었다.

첩보기관 쉴드(S.H.I.E.L.D.)는 급유를 목적으로 어느 별을 파괴한 우주선을 관측했고, 토르는 쉴드의 요청으로 그 우주선을 타고 있던 외계인인 베타 레이 빌(Beta Ray Bill)과 싸웠다. 쉴드는 그가 태양까지 파괴할까봐 두려워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전투 동안에, 토르는 너무 오래 묠니르와 접촉을 하지 않게 되어 블레이크로 돌아가 버렸다. 묠니르의 힘을 모르는 베타 레이 빌은 지팡이를 집어 들어 벽에 내리쳤다. 그 과정에서 묠니르를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고, 베타 레이 빌은 토르의 능력과 복장을 얻어 변신하게 되었다. 오딘은 그와 토르를 혼동하여 아스가르드로 소환하기까지 했다. 베타 레이 빌은 공정한 전투의 전리품으로 묠니르를 요구했다. 이것을 들은 오딘은 동등한 두 전사들을 위해 묠니르의 복제에 가까운 스톰브레이커(Stormbreaker)를 베타 레이 빌에게 주었다.

곧, 불의 악마인 수르트가 모든 것을 멸망시키기 위해 트와일라잇이라는 검을 제련했다. 오딘은 베타 레이 빌과 시프를 포함한 아스가르드의 전사들을 모두 소환했다. 로키만이 이에 따르지 않았다. 수르트와 그의 군대를 막기 위해, 아스가르드의 군대는 무지개다리인 비프로스트(Bifrost)를 떠나 지구를 향해 떠났다. 뉴욕에 불을 놓은 수르트는 그때 토르를 속였다. 토르는 불꽃을 꺼뜨리기 위해 뉴욕을 폭우로 흠뻑 적셨고, 이 때문에 잠시 무지개가 생겼다.수르트는 무지개를 타고 아스가르드로 가서 비프로스트를 부수어버렸다. 토르는 혼자서 아스가르드로 텔레포트했다.
어벤저스와 판타스틱 포는 노른(Norn) 여왕의 군대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수르트의 군대를 무스펠헤임으로 돌려보냈다. 그 사이에,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문에서 수르트와 싸웠으나 제압당했다. 곧, 오딘이 쓰러지고 수르트는 검을 휘둘렀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수르트는 로키가 자신을 비웃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로키는 오딘과 토르가 회복할 만큼의 충분한 시간을 벌었고, 셋은 함께 수르트를 공격했다. 토르는 트와일라잇으로 인해 수르트의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손에서 떨어뜨리려고 했다. 오딘은 무스펠헤임으로 수르트와 함께 떨어지며, 다시는 그가 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했다.

시프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아스가르드의 치료기술 덕에 금세 회복되고 아스가르드로 텔레포트했다. 토르는 무지개다리의 남아있는 부분에 서있었다. 토르는 시프를 지구로 초대하고, 아스가르드로 돌려보낼 수 있을 때까지 베타 레이 빌과 함께 공동으로 아스가르드 전사들을 이끌었다. 무지개가 파괴됨에 따라, 토르, 시프, 베타 레이 빌, 인챈트리스 만이 유일하게 지구에서 아스가르드로 직접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토르의 위대한 할아버지 부리(Buri)는 토르가 알지 못하게 티와즈(Tiwaz)라는 이름으로 산사태로부터 토르를 구해주었다. 토르는 회복될 때까지 티와즈와 함께 있었다. 이후, 묠니르와 스톰브레이커의 결합된 힘에 의해서, 전사들은 아스가르드로 돌아갈 수 있었다. 토르는 자신의 권리를 내던지고, 발더에게 섭정을 허락했다.

이집트의 죽음의 신인 세트에게 붙잡혀있던 오딘도 돌아온 후에 토르는 그의 힘을 상속받았다. 인간의 부분이 분리되어 왕위를 물려받은 토르는 힘으로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의 지배는 아들 마그니(Magni)가 토르의 잘못을 납득시킬 때까지 200년간 계속되었다. 토르는 과거로 돌아가 어린 자신에게 경고로서 그의 200년의 기억들을 주고, 자신의 인간의 부분과 다시 결합하였다.

로키는 묠니르를 만들었던 틀을 재건하여 새로운 망치를 만들기로 수르트와 합의했다. 로키와 그의 추종자들은 첫 공격에서 묠니르를 파괴하고 살인을 저질러 아스가르드를 황폐화시켰다. 아스가르드에 종말의 날인 라그나로크(Ragnarok)가 찾아왔다. 토르는 돌아온 베타 레이 빌에게 아스가르드를 지도할 역할을 주고, 아이의 모습으로 변한 오딘의 힘을 따라 시련을 견뎠다. 토르는 지식을 얻기 위해 두 눈을 희생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이그드라실(Yggdrasil)에 매달려 일주일을 보냈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라그나로크 주기를 방어하는 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을 가진 다른 그룹을 희생시키기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생기는 것임을 알았다. 아스가르드의 희생이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창백해졌으나, 어머니로부터 얻은 권리와 수년간 인간으로 살아온 것이 그를 강해지게 했다.

오딘의 힘이 돌아오고 룬 마법에 의해 회복되된 토르는 단독으로 발할라(Valhalla)에 쳐들어가서 승리한 로키가 머무르고 있던 그곳을 파괴했다. 토르는 로키의 머리를 베어내어, 아직 살아있는 그 머리를 벨트에 붙였다. 그리고 수르트에게 묠니르를 다시 만들게 했다. 토르의 진실한 목적은 수르트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직조기에 있던 노른과 함께하는 것이었다. 이미 일어난 것은 변할 수 없기에, 토르는 그 직조기를 파괴하고 라그나로크 주기를 부수었다.
인간 쪽은 읽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토르가 보호를 위해 지구 차원으로 돌려보낸 베타 레이 빌을 제외한 모두의 운명이 소모되었다. 모두가 쓰러져 죽었을 때, 토르는 주기가 계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명의 실을 끊어버렸다. 마지막으로, 미래가 불확실한 그는 신들의 잠을 자기로 결정했다.

2년 후에 묠니르가 지구에서 발견되어져 미국 육군 보호아래 놓이게 되었다. 6개월 후, 차원 간의 틈을 통해 떨어진 묠니르 덕분에 지옥에서 탈출한 닥터 둠은 묠니르를 소유하려고 해봤으나 실패했다. 토르의 머리카락에서 추출하여 성장한 토르의 클론은 히어로들 사이의 전투에 나타나서 골리앗을 죽였다. 이때 그가 들고 있던 망치는 묠니르의 복제품이었다.
도널드가 묠니르를 만지자, 어딘가의 공간으로 이동되었다. 오딘이 토르에게서 도널드의 인격을 제거했을 때 도널드가 머무르던 곳이었다. 토르가 그 공간으로 들어갈 때, 도널드는 갑자기 뉴욕 시에 나타나게 되었다. 도널드는 토르에게 다시 한 번 묠니르를 휘둘러 지구로 돌아와 자신과 함께 하기를 설득했다. 또한 아스가르드 전사들은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지구에 숨어있음을 알려주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보물을 대지 사용료로 지불하고 오클라호마에 아스가르드를 재건했다. 시빌 워와 자신의 클론 이야기를 들은 토르는 토니 스타크와 그 동료들에게 분노했다. 스타크는 아스가르드를 외국 대사관과 같은 개념으로, 그 주민들에게 외교관 면책특권을 수여하려고 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 동료들을 전부 찾아서 그들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렸지만, 시프는 찾지 못했고 오딘은 찾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발할라에서수르트와 거듭되는 전투를 치르는 오딘을 찾아냈는데, 오딘은 토르에게 아스가르드를 이끌라고 조언했다.

토르는 변신 외계인 종족인 스크럴(Skrull)에게 쫓기는 베타 레이 빌을 구하고 함께 스크럴들에게 맞섰다. 곧장 뉴욕 시에서 벌어진 스크럴과의 최후의 전투에 참가한 토르는 복수를 해주겠다고 다짐하며 스크럴의 계략에 빠져 생체폭탄이 된 와스프를 희생시켰다. 스크럴들과의 전쟁은 승리로 끝났지만, 그는 아직도 스타크와 화해하는 것을 거부했다.

여성의 몸으로 환생한 로키는 오딘의 아버지 보르를 부활시켜, 자신이 악에 둘러싸인 외톨이처럼 느끼도록 주문을 걸었다. 처음 보는 아스가르드인이 맨해튼을 파괴하는 것을 발견한 토르는 그를 막으려고 했지만, 보르에게 토르는 악마로 보였다. 보르를 도저히 이길 수 없던 토르는 어벤저스를 불렀지만, 나타난 것은 다크 어벤저스였다.
다크 어벤저스는 토르와 보르를 모두 공격했고, 전투를 끝내기 위해 토르는 보르에게 마지막 돌격을 했다. 간신히 보르를 쓰러뜨린 토르 앞에 로키와 발더가 나타나, 보르의 정체를 밝혔다. 모두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후, 로키는 친족을 죽인 죄는 아스가르드로부터 영원히 추방당한다는 것을 일깨웠고 토르는 떠났다. 로키는 아스가르드를 새로운 곳으로 옮기자고 설득했는데, 그 목적지는 닥터 둠의 땅이었다.

보르와의 전투에서 묠니르가 심한 손상을 입은 토르는 자신의 분신을 제외한 모든 것과 단절되었다. 로키는 시프의 숙주를 죽일 요량으로 사용한 자신의 여자 형태를 남자 형태로 변신시켰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아 오딘포스의 일부를 희생하여 묠니르를 고친 토르는 시프의 혼을 자유롭게 해주어 구해냈다. 토르와 아스가르드 전사들은 로키와 닥터 둠이 손을 잡았다는 것을 추측하고 이에 맞섰다. 결국, 로키는 둠을 텔레포트시켜 보내버렸고, 발더는 아스가르드인들은 아스가르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노먼 오스본이 아스가르드를 추락시키자, 토르는 오스본과 다크 어벤저스에게 전력을 다해 돌진했다. 오스본은 센트리에게 아스가르드를 무너뜨리라고 명령했고, 어둠의 인격인 보이드에게 씐 센트리는 히어로들을 제압했다.
보이드의 힘을 본 로키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노른 스톤을 사용해 히어로들에게 힘을 나누어 주었다. 히어로들의 힘이 로키로부터 나오는 것을 안 보이드는 로키를 공격했고, 로키는 토르에게 잘못을 빌며 죽어갔다. 분노한 토르는 히어로들과 함께 일제히 보이드를 공격했고, 스타크가 헬리캐리어를 초고속으로 집어던지자 보이드는 인간 형태로 돌아왔다. 그는 토르에게 죽여 달라고 애원했으나 토르는 교도소에서 대가를 치르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다시 보이드로 변신해버리자, 선택의 여지가 없던 토르는 번개를 연달아 공격하여 죽였다. 토르는 자신의 망토로 센트리의 시신을 감싸 태양 속으로 밀어 넣었다. 발더는 토르의 추방을 철회하고 자신의 고문으로 임명했고, 토르는 어벤저스에 다시 합류했다.

디시르(Disir)라는 부류와 싸워 헬(아스가르드 신들의 지옥)을 구한 토르는 헬의 지배자인 헬라에게 로키와 대화할 수 있는지 물었지만, 헬라는 아버지가 헬에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죽은 자들을 위해 지옥과 거래한 로키의 영혼은 이곳에 없었지만, 토르는 로키가 뭔가 꾸미는 것이라 여겨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아스가르드가 재건되면서 토르의 로키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 더욱 우울해졌다. 모든 이들이 원하지 않았지만, 토르는 로키를 찾아 나섰고 파리에서 아이로 환생한 로키를 찾아냈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세리르(Serrure, 프랑스어로 자물쇠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거리에서 사기를 치며 살고 있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힌 토르는 함께 돌아가자고 했지만, 세리르는 믿질 못했다. 그러나 세리르는 자신의 이름조차 모르며, 자신이 끔찍한 짓을 저지른 꿈을 꾸고 있음을 고백하며 무섭다고 울었다. 결국 세리르는 묠니르를 잡고 로키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어리고 아직 기억이 없는 상태였다.

월드 이터스(World Eaters)가 아스가르드의 아홉 왕국을 침공했을 때 토르는 오딘을 부활시켰지만, 오딘은 로키를 보자마자 살인자라며 분노하여 고함을 쳤다. 토르는 오딘에게 화를 냈다. 로키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아스가르드인들은 그를 미워하고 멸시했다. 토르만이 그를 보호하고 앞으로 상황이 더 좋아질 거라며 다독였는데, 이로 인해 로키는 그의 형을 사랑하고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

얼마 후, 레드 스컬의 딸 신(Sin)이 남극 대륙에서 이상한 망치를 집었다가 스카디(Skadi)로 변신했다. 스카디는 진정한 아스가르드의 아버지신이라며 공포의 신 서펜트를 풀어주었고, 이를 감지한 오딘은 지구로부터 후퇴했다. 오딘은 지구를 완전히 파괴하여 서펜트를 한 번 더 물리치려고 아스가르드를 정비했다. 이를 반대하다가 오딘에게 묠니르를 빼앗겼던 토르는 로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어벤저스와 재회했다. 서펜트의 부하인 워디(Worthy) 중 눌(헐크)과 앙그리르(더 씽)를 상대하기 위해 뉴욕으로 간 토르는 앙그리르를 쓰러뜨렸다. 눌을 쓰러뜨릴 방법이 없자, 그를 대기권으로 날려 보냈다.
어벤저스 덕분에 아스가르드로 옮겨져 회복된 토르는 서펜트를 죽일 수 있는 오딘소드(Odinsword, 일명 라그나로크)를 받았다. 브록스턴에 도착한 토르는 서펜트를 죽일 수 있었지만, 예언대로 자신도 함께 죽고 말았다.

토르는 아스가르드에 묻혔지만, 그의 시신이 불타면서 새로운 천둥의 신 타나루스(Tanarus)가 탄생했다. 타나루스는 환영을 받았지만 로키는 그가 원래 없었던 것을 알아차렸고, 토르의 영혼이 깨어나면서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에게서 분리되었다. 신들의 방주에서 깨어난 그는 신을 먹는 괴물인 데모고지(Demogorge)와 마주했다.
로키는 토르가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모든 이의 기억을 조작시킨 주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는 실버 서퍼에게 도움을 청하여 도널드를 찾아 그의 지팡이를 묠니르로 변화시킨 뒤에 토르로 변신시키고, 모든 이에게 기억을 돌려주었다. 그는 내세에서 탈출하여 지금은 아스가르디아라고 부르는 자신의 세계를 침공하는 트롤과 타나루스에 맞서 싸웠다.

아홉 왕국을 돌며 모험을 한 토르는 지구로 돌아와 어벤저스에 합류하고 우주에서 어벤저스를 이끌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피닉스 포스에 맞섰다. 그러나 토르는 중상을 입었고, 두 번째 시도조차 실패하여 달에 추락하고 말았다.
한 외계 행성에서, 예전엔 하늘이 사는 신들을 믿었지만 이젠 믿는 사람이 없어서 그 행성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은 토르가 신들의 집을 찾아가봤다. 건물을 모두 수색한 그는 오래전 죽은 신들의 시신들이 방 하나에 가득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래전 자신이 싸웠던 신 도살자 고르(Gorr the God Butcher)의 솜씨임을 알아차린 그는 지난 천 년 간 사라진 신들에 대해 조사를 하고, 그들 모두가 고르에게 죽었음을 발견했다.

그는 고르와 마지막으로 싸웠던 장소로 향했고, 그곳의 동굴에서 신이라고 주장하는 샤드락(Shadrak)을 만났다. 샤드락은 고르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보였던 장소라서 여기 숨어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토르가 고르의 학살행위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토르는 샤드락을 데리고 옛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으려 했지만, 검은 전사들과 맞닥뜨려 전투가 벌어졌다.
도서관의 대부분이 불길에 휩싸이고, 사서는 토르에게 고르가 있다는 크로눅스의 위치가 담긴 두루마리를 건넸다. 토르는 크로눅스로 급히 갔지만, 고르는 시간포털을 열어 미래로 가버렸다. 뒤따라 뛰어든 토르는 고르보다 900년 후의 미래에 도착하고 말았다.

그 900년 간, 고르는 죽일 신을 찾기가 어려워졌고, 폭탄의 신이었던 샤드락에게 모든 시간의 은하계 모든 신을 죽이려는 계획을 강요하고 있었다. 그는 심지어 과거의 토르를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현재의 토르는 미래의 자신을 만났고, 이들은 싫다는 과거의 토르까지 끌어들였다.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이 중 하나가 불안정한 물질을 폭탄 있는 곳까지 가져가야 했다. 과거의 토르가 자원했지만, 다른 토르들은 그를 믿지 못하여 거절했다. 과거의 토르는 그것을 빼앗아 들고 도망쳐 겨우겨우 처리할 수 있었다. 세 토르는 다시 모여 전투 준비를 하고 고르의 행성에 도착했다.
그러나 고르는 자신에게 두려움을 갖고 있는 미래의 토르를 광전사로 만들어 거의 모든 노예신들을 죽이도록 했다. 고르는 미래의 토르를 유성과 함께 은하 저편으로 보내버리고, 현재의 토르는 화산 구덩이로 떨어뜨렸다. 폭탄을 향해 가던 과거의 토르 역시 끌어당겨졌다. 고르는 또한 배신한 아내를 죽였는데, 이를 알게 된 아들이 현재의 토르를 구해주었다.

토르는 미래의 손녀들을 풀어주고 미래의 토르도 구했다. 폭탄을 해제시키기엔 너무 늦어버리자, 미래 토르가 맨주먹으로 고르를 상대하는 동안 현재의 토르가 두 개의 묠니르로 폭탄을 치기 시작했다. 토르들은 신들을 살리기 위해서 함께 묠니르를 내리쳤고, 고르의 무기도 주인을 떠나 토르의 손에 들어왔다. 바로 그 순간, 오딘을 포함한 모든 신들이 토르에게 기도를 했다. 과거의 토르는 고르의 머리를 베었고, 현재의 토르는 죽었다. 삼일 후에, 토르는 깨어나 다른 토르들과 함께 모든 신들의 복귀를 축하했다. 얼마 후, 그들은 모두 자신의 시대로 돌아갔고 토르 역시 현재로 돌아왔다.
옛 연인인 제인 포스터가 암에 걸린 것을 알고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

다크 엘프들이 헬에서 말레키스를 구하여 다크 엘프의 마을에서 학살을 벌였다. 스바르탈헤임에 도착한 토르는 말레키스로부터 다크 엘프들이 자신을 더 이상 지도자로 생각하지 않아서 벌인 일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토르는 마지막 생존자인 바지리아(Waziria)를 구했다. 프리가는 아홉 왕국의 다크 엘프들에게 말레키스의 위협을 알리고, 모든 왕국의 연합팀인 리그 오브 렐름스(League of Realms)를 구성했다. 바지리아를 포함한 연합팀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말레키스의 행방을 함께 쫓았다. 그들은 요툰헤임에서 말레키스를 따라잡았으나, 오히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말레키스에게 거인족의 오기(Oggy)를 잃고 말았다. 서리 거인들이 말레키스를 보호하고 있음을 알게 된 토르는 그를 죽이려다 말았다. 말레키스가 떠난 뒤 오기를 묻은 토르는 배신자였던 우드(Ud)를 비난하고 때려 죽였다.

리그는 해산되어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갔고, 바지리아와 토르는 차기 지도자를 뽑는 다크 엘프 의회를 방문했다. 말레키스가 나타났을 때, 토르는 바지리아가 배신자라고 믿었지만, 사실 토르에게 말레키스가 숨겨둔 기생충이 들어있었다.
기생충은 튀어나와 토르와 바지리아를 공격했다. 죽은 척했던 우드를 비롯한 다른 리그 멤버들이 나타나 토르와 함께 싸웠다. 다크 엘프 의회는 지금까지의 일들에도 불구하고 말레키스를 지도자로 선출했다. 토르는 분노했고 프리가가 나타나 말레키스에게 형벌을 받으라고 했지만, 바지리아는 호전적인 다크 엘프들로 인해 피를 덜 흘리기 위해서 자신이 그를 모시겠다고 자원했다.

쉴드 요원 로잘린드 솔로몬을 도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던 토르는 록손 코퍼레이션이 목성의 위성에서 얼음덩어리를 채굴하여 거액을 받고 식수로 팔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토르는 요툰헤임에서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가지고 행사에 나타나 무료로 가져가라고 했다. 록손이 그만두길 바란 토르는 그들의 공장을 번개로 태워버리기까지 했다.
록손의 CEO인 다리오 애거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제인 포스터가 살고 있는 브록스턴 마을 상공에 비행공장을 세웠고, 공장은 마을을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또한 마을의 부지들을 매입해 사람들을 내쫓아버렸다. 화가 난 토르는 록손의 비행공장을 공격했고, 록손은 토르를 고소했다. 비행공장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토르는 이를 거부하고 다리오를 찾아갔고, 다리오는 비밀병기인 울릭과 트롤 군대를 내보내고, 트롤들에게 자신의 변호사들을 죽이라고 시켰다. 트롤들은 토르와 브록스턴을 공격했지만 곧 쉴드가 나타났고, 다리오는 자신은 아무 상관도 없는 피해자인 척 행동했다.

쉬헐크가 토르가 받은 접근금지 명령을 해제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브록스턴 마을은 폐허가 되었다. 다리오는 아스가르디아가 트롤들의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마을 주민들을 설득했다. 토르와 아스가르디아인들은 브록스턴을 깨끗이 치우는 것을 돕고, 아스가르디아는 지구를 떠나 다른 정착지를 찾기로 했다. 지구에 남은 토르는 자신의 성을 브록스턴으로 옮겨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했다.

달에서 모든 것을 관찰하는 존재인 워처 종족의 와투의 시신을 발견한 토르는 어벤저스에게 이를 알리고 수사를 도왔다. 오브(Orb)가 갖고 있던 와투의 눈이 뉴욕에서 폭발했을 때, 토르는 아스가르드와 전쟁을 치렀던 열 번째 왕국의 존재와 오래 전에 헤어진 이복누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로키의 도움으로, 열 번째 왕국과 나머지 아홉 왕국의 연결통로를 여는데 성공한 토르는 열 번째 왕국인 헤벤(Heven)에 도착했다. 토르가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된 헤벤의 천사들은 공격을 시작했고, 앤젤라 덕분에 그를 붙잡을 수 있었다. 로키는 헤벤의 여왕을 만나 아스가르드를 공격하는 천사 군대를 안내하기로 합의하고, 고문을 당하던 토르는 누나를 찾기 위해 탈출했다. 앤젤라와 토르는 다시 맞붙었지만, 떠나 있던 오딘이 로키의 부탁으로 돌아와서 이를 말렸다. 오딘은 자신의 딸을 알아보았다. 아스가르드를 증오하도록 배워 온 앤젤라는 이들과 함께 가기를 거부했지만, 정작 헤벤에서도 추방당하고 말았다.

지구로 돌아온 토르는 와투의 살인을 푸는 어벤저스를 도왔다. 범인임이 밝혀진 닉 퓨리와 그의 생체모형로봇인 LMD 군대와 싸우고 있을 때, 닉 퓨리는 토르의 귀에 어떤 비밀을 속삭였다. 그 뒤로 토르는 묠니르를 들 수 없게 되었고, 대신 전투용 도끼인 야른뵤른(Jarnbjorn)을 대신 휘두르기 시작했다. 서리 거인들이 지구에 나타났을 때 달려가 싸우던 토르는 말레키스에 의해 왼팔을 잘리고 의수를 착용하게 되었다.
토르는 묠니르를 차지하고 새로 나타난 정체불명의 토르와 충돌했으나, 망치가 더 이상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토르라는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그는 새로운 토르에게 이름을 넘겨주고 오딘손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올드 아스가르드의 폐허에 있는 죽은 우주에 착륙한 묠니르를 조사하려던 그는 콜렉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오딘손은 몇 달이나 갇혀 지내다가 베타 레이 빌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마침내 망치를 잡았으나 그는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

아스가르디아로 돌아온 오딘손에게 제인이 자신이 새로운 토르라고 고백했다. 제인의 인간 육체가 암에 굴복하기 시작하면서, 토르로 변할 때마다 그동안 받아온 화학치료가 무효로 돌아갔다. 오딘손은 묠니르를 놓고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했다. 괴물 맨고그(Mangog)가 아스가르디아를 공격했지만 오딘손과 오딘은 그 광포함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제인이 토르가 되어 나섰고, 오딘손은 사람들이 대피하는 동안 토르를 도와 싸웠다. 토르는 맨고그를 없애버리기 위해 부러뜨릴 수 없는 사슬로 맨고그를 묶고 한쪽 끝을 묠니르에 고정시킨 뒤에 태양을 향해 던졌다. 태양으로 들어간 묠니르와 맨고그는 파괴되었고, 제인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암 때문에 죽었다. 제인을 이대로 보낼 수 없던 오딘손은 갓 템페스트(God Tempest)를 통해 되살리려는 시도를 했다. 제인의 영혼이 발할라의 문에서 주저하는 것을 본 오딘은 아들의 노력에 동참했고, 그들은 제인을 다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제인은 오딘손에게 다시 토르의 이름과 정체성을 사용하라고 설득했다.

말레키스는 지구로 군대를 동원하기 전에 요툰헤임에 토르를 가두었다. 지구의 히어로들은 반격을 가했고, 프레야는 토르를 되찾기 위해 히어로들을 보냈다. 지구로 돌아온 토르는 프레야와 오딘을 납치한 말레키스를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말레키스는 토르에게 스톤헨지에서 싸우자고 도전했다. 토르 외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 그의 부모를 죽일 수 있는 마법의 장벽을 세워둔 곳이기도 했다. 말레키스의 도전을 이겨낼 방법을 찾기 위해 토르는 태양에 뿌리를 내린 이그드라실에게 자신을 못 박았다. 토르는 왼쪽 눈과 갖고 있던 묠니르의 마지막 파편을 희생한 후에, 고르를 함께 물리친 자신의 노년 버전과 어린 버전을 불러왔다. 그들은 제인 포스터와 합류했고, 제인은 워 토르의 망치를 재구성한 망치에 의해 일시적으로 토르 형태로 돌아왔다.

베놈 심비오트로 힘을 얻은 말레키스와 싸우는 동안, 태양에서 갓 템페스트가 나타났고, 토르는 지구에서 묠니르를 다시 만들라고 명령했다. 묠니르가 토르 앞에 떨어졌고, 그는 그것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그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투쟁 자체가 그를 가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토르는 돌아온 묠니르를 사용하여 말레키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오딘은 지구를 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아들을 위해 올파더의 자리에서 물러나 토르를 새로운 올파더로 임명했다.

즉위 몇 달 후, 토르는 영웅으로서의 영광스러운 날들이 사라짐에 따라 아스가르드의 왕이 되는 것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했다. 시프와 로키 모두 그가 자신의 임무를 회피하고 싶어 하며, 묠니르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토르의 우울함은 심하게 다친 갤럭투스가 아스가르드에 추락하면서 중단되었다. 토르는 처음에 갤럭투스를 공격했지만, 그로부터 훨씬 더 큰 위협인 블랙 윈터(Black Winter)가 오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갤럭투스의 전령들을 모은 토르는 실버 서퍼로부터 블랙 윈터가 6번째로 창조된 우주를 파괴했다는 정보를 들었다. 그리고 만약 갤럭투스가 그에 맞설 충분한 힘을 얻으려고 다섯 개의 특별한 행성들을 삼킬 것에 대비해서, 행성인들을 대피시킬 함대를 준비했지만 갤럭투스는 블랙 윈터가 토르의 죽음을 보여줬다는 말을 했다. 갤럭투스는 토르를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파워 코스믹을 불어넣어 전령으로 만들었다.

토르는 갤럭투스를 다섯 개의 행성들로 이끌었고, 베타 레이 빌과 교전을 벌여 스톰브레이커를 파괴했다. 마지막 행성에 도착했을 때 블랙 윈터가 그들을 공격했다. 갤럭투스가 주민들을 대피시킬 시간도 주지 않고 행성을 집어삼키자, 이에 분노한 토르는 블랙 윈터가 처리된 후에 이 문제를 따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블랙 윈터와 맞닥뜨린 토르는 자신의 가장 큰 적들의 그림자와 맞서야 했지만 물리칠 수 있었다. 그리고 갤럭투스가 사실 블랙 윈터의 전령이었고, 강제로 그것을 섬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토르에게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노한 토르는 갤럭투스가 다섯 개의 행성들을 삼키고 얻은 힘을 빼앗았다. 갤럭투스가 공격해오자, 토르는 그에게서 파워 코스믹마저 빼앗아 말라버린 껍데기만을 남기고, 죽은 그를 폭탄으로 삼아 블랙 윈터를 파괴했다.

타노스의 손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토르는 왕좌에 틀어박혀 몇 달 동안 술로 슬픔을 달랬다. 실버 서퍼가 위로를 했을 때야 비로소 오랜 침묵을 깼다. 묠니르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보기로 결심한 토르는 모든 사람이 그것을 휘두를 가치가 있다는 자신의 이론을 확인하기 위해 그것을 브록스턴에 떨어뜨렸다. 또한 빌에게 그들의 싸움과 스톰브레이커를 파괴한 것에 대해 사과했고, 그를 고문으로 임명하고 아스가르드의 무기고에서 새로운 무기를 제공했다.
자신의 이론이 옳다는 것이 증명되자, 토르는 묠니르를 되찾았고 도널드 블레이크와 자리를 바꾸는 마법을 고치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구했다. 도널드가 있던 환상의 세계에 들어간 토르는 도널드가 미쳐버린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도널드는 환상의 세계에 토르를 가두어 놓고 아스가르드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다. 도널드는 토르의 많은 동맹들을 디멘션 블러드(Dimension Blood)로 추방하고 토르의 힘을 짊어진 자들을 공격하더니, 야른뵤른으로 이그드라실을 베기 시작했다. 토르는 까마귀 무닌과 후긴에게 큰소리로 도움을 청했다. 자신이 육체는 도널드의 환상세계를 떠날 수 없어도, 영혼을 분리시켜 까마귀들의 도움으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토르는 자신의 혼을 담을 그릇으로 디스트로이어 아머를 선택했다. 그리고 충격을 받은 도널드에게 맞서, 동맹들의 도움을 받아 그를 물리쳤다. 오딘은 도널드를 끝내려 했으나, 토르가 이를 말리고 도널드의 부러진 지팡이를 건네받아 그의 세계에서 나오는데 사용했다. 토르는 도널드를 자신의 형제로 여겼기 때문에 살려주기로 결심했지만, 그를 번개로 때려서 벌을 주었다. 토르는 로키가 도널드를 상대하는 것을 허락했다.

암흑의 신 널(Knull)이 심비오트 군대를 이끌고 지구를 침공했을 때, 뒤늦게 도착한 토르는 묠니르로 강력한 일격을 내리쳐 널의 아래턱을 뜯어버렸다. 하지만 널의 검 올블랙에 찔리고 만 토르는 실버 서퍼를 찾아오라고 후긴과 무닌을 보냈다. 토르는 빛의 신의 힘을 얻은 에디 브록이 묠니르와 실버 서퍼의 보드를 소환해서 하나의 황금도끼로 합치자 충격을 받았다. 널이 패배한 후에 토르는 묠니르를 되찾아 아스가르드로 돌아왔다.

피닉스 포스가 새로운 숙주를 찾아 지구에 왔을 때, 오딘과 가이아는 토르의 혈통에 대해 거짓말을 했고, 파이어헤어(Firehair)를 숙주로 삼았던 피닉스가 토르의 친어머니라고 주장했다.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토르는 점점 더 우울해지고 변덕스러워졌다. 묠니르가 토르를 포함하여 위협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을 공격하며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토르는 어벤저스 마운틴에 그것을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자신의 불멸을 한탄하며, 캡틴 아메리카에게 자신이 더 이상 묠니르를 통제할 수 없는 이유는 아스가르드의 최고 전사라기보다는 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스가르드의 마지막 왕이 되겠다고 선언한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선봉이 될 만한 가치 있는 또 다른 존재를 찾기로 했다.

제인 포스터와 자신의 문제를 논의하던 토르는 앤젤라와 프레야로부터 바나헤임으로 소환되었다. 오딘도 함께 소환되었다. 앤젤라는 아스가르드의 질서를 회복하고 오딘과의 관계도 회복하지 않으면 자신이 첫째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겠다고 위협했지만, 프레야는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개입하여 앤젤라에게 오딘을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프레야는 토르에게 사과하면서, 피닉스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비밀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래도 토르를 친아들로 여겼다고 재확인했다. 토르는 프레야에게 여전히 자신의 어머니라고 답했다. 프레야가 토르에게 가혹하게 통치하는 이유를 묻자, 토르는 자신의 행동이 아스가르드의 안전을 영원히 보장하기 위한 필요악이라고 말하며 아스가르드의 마지막 군주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프레야는 그를 안심시키려 했지만, 캡틴 아메리카로부터 묠니르가 도난당했다는 급한 소식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왕들의 묘지에서 조언을 구한 토르는 묠니르의 도둑이 망치의 신으로 기록되어 있음과, 그가 토르의 통치를 끝내고 아스가르드에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 토르는 신의 검은 손이라고 불리는 검투장에서 오딘을 찾아내고, 나쁜 자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묠니르를 찾아야 한다며 도움을 청했다. 오딘은 토르를 니다벨리르에게 데리고 가서 드워프들의 도움을 구하려 했으나, 이미 망치의 신이 묠니르로 많은 드워프들을 살해한 현장을 목격했다. 망치의 신을 추적한 토르는 브록스턴 시마저 파괴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격분한 토르는 묠니르를 불렀지만, 묠니르는 그를 공격했고 번개로 만들어진 인간형 여성 아바타를 보여주었다. 자신을 망치의 신 묠니르, 더 정확히 말하면 갓 템페스트라고 밝힌 이 아바타는 태양 속에서 맨고그와 융합한 후 목소리를 부여받았고, 토르가 전사로서의 역할을 포기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딘은 시프에게 비프로스트를 이용하여 갓 템페스트와 묠니르를 존재의 끝으로 아주 멀리 쫓아내도록 했다.

하지만, 갓 템페스트는 묠니르를 통해 빠르게 지구로 돌아왔다. 오딘은 토르를 안전한 곳으로 밀었고 묠니르에게 등을 얻어맞아 마비되었다. 여러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갓 템페스트를 이길 수 없었다. 마침내 토르가 가이아의 힘을 이용해 갓 템페스트를 돌무더기 밑에 박은 후, 오딘은 토르에게 이 모든 일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토르에게 자신이 창조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말하고 죽었다. 아버지의 죽음에 격분한 토르는 비프로스트를 이용해 망치의 신을 니다벨리르에 있는 화로로 텔레포트시킨 뒤, 최고신 올파더의 힘을 이용해 10억 개의 태양의 열기로 불을 붙이게 했다. 망치의 신으로부터 묠니르를 빼앗은 토르는 화로의 열과 올파더의 힘을 이용해 오딘의 마법과 갓 템페스트의 타락한 정수를 태워버리고, 그 과정에서 산산조각 냈다. 오딘의 장례식이 끝난 후, 토르는 오딘의 영혼으로부터, 발할라가 텅 비어 갈 곳이 없었으므로 그가 수리된 묠니르 안에 깃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헐크가 텍사스의 엘패소에서 난동을 부리자, 토르와 어벤저스가 그를 추적했다. 그러나 브루스 배너는 홀로 있기 위해 우주와 우주 사이의 차원인 아터리얼 디멘션 비트윈-스페이스(Arterial Dimension Between-Space)로 탈출했다. 토르는 그를 추적해서 죽이겠다고 맹세했다. 토르는 시프에게 자신과 배너를 사람들이 다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고, 시프는 신의 검은 손(Black Hand of God)으로 데려다주었다.
토르는 배너 위에 묠니르를 올려두었지만, 배너는 자신을 해방시키고 토르를 제압했다. 토르를 돕기 위해 오딘의 영혼이 묠니르를 지배하고 바닥을 치면서 배너와 토르가 아래의 공간으로 떨어졌다. 토르는 묠니르를 배너에게 던져, 오딘의 영혼이 정신세계 안에서 배너와 맞설 수 있게 해주었다. 오딘은 배너가 난동을 부린 이유를 알아냈지만, 토르가 도움을 주기 전에 묠니르를 다시 부르면서 배너의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아이언맨이 셀레스티얼 크기의 헐크버스터 아머를 입고 헐크와 싸우러왔다. 아이언맨은 헐크와 싸우기를 원했지만, 토르는 상황이 보기보다 더 끔찍하다고 믿고 배너를 죽이고 싶어 했다. 배너가 헐크에 대한 통제를 잃었을 때, 헐크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오딘이 묠니르로 헐크를 눌러놓으려 하자, 토르는 그를 구하려고 했다.
헐크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아이언맨의 아머를 훼손하고 토르를 감마 돌연변이로 만들었다. 토르 역시 헐크의 타이탄 인격으로 인해 폭력적으로 변했고 새비지 헐크와 싸웠다. 시프는 아이언맨을 아스가르드로 이송한 뒤에 토르도 옮기려고 했으나, 토르는 시프의 노력에 저항했고, 비프로스트는 파괴되었다. 배너와 오딘은 토르를 막기 위해 헐크에게 묠니르를 쥐어주고 그와 싸웠다.

 
덧붙임
토르의 헬멧은 그가 청소년이었을 적에 오딘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이다.
커피는 라떼를 선호한다.
토르가 아기였을 때 폭풍을 무서워했기 때문에 오딘이 놀리는 뜻에서 “천둥의 신”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킹 토르는 공식적으로 토르의 미래라고 인정되었으나, 미확인 존재가 시간을 변경시켜서 바뀌었다.
토르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