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6.10
본명: 피니어스 T. 메이슨(Phineas T. Mason)
다른 이름: 테러블 팅커러(Terrible Tinkerer), 닥터 워커(Dr. Walker)
직업: 범죄 장비상, 기술자
소속: 없음, (과거에 마스터즈 오브 이블)
출신지: 뉴욕시
가족: 릭(The Agent, 아들)
: 회색 모발: 백발(과거에 갈색)
첫등장: Amazing Spider-Man #2 (May, 1963)

초능력

없음
능력

천재적인 과학지식

한계
(과거에) 하반신마비
팅커러 Tinkerer (땜장이)
 
피니어스 메이슨은 뛰어난 과학자이자 능숙한 발명가였다.
중년이 된 메이슨은 <피니어스의 Fix-It>이라는 수리점을 열었다. 어느 날 저녁, 가게 문을 닫으려던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탈주하던 로봇인 둠봇(Doombot)과 마주쳤다. 메이슨은 둠봇에게 연민을 느껴 받아들였다.
몇 년 동안 둠봇을 조수로 사용한 메이슨은 인공피부를 만들어 입히고 인간 사회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둠봇은 빈센트 두난(Vincent Doonan)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한 이래로, 메이슨은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무모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해 혐오하기 시작했다.
점점 슈퍼히어로들에게 집착하게 된 그는 스스로 슈퍼빌런이 되기로 결심하고, “테러블 팅커러”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것은 빈센트가 메이슨의 곁을 떠나게 만들었다.

팅커러는 미스테리오(쿠엔틴 벡)에게 고용되어 배우들을 외계인 군인들로 위장시키는 일을 했다. 팅커러는 작업장에서 사람들의 라디오를 고쳐주며 내부에 카메라를 숨겨놓아 그들을 감시했다. 정부의 비밀들을 훔치려 한 짓이었다.
피터 파커가 선생님의 라디오를 찾아갔다가 감시 장치가 있음을 발견하고 스파이더맨으로서 다시 찾아갔다. 스파이더맨은 외계인 군인으로 분장한 이들까지 발견하고 팅커러를 붙잡았지만, 팅커러는 스스로 벗어났다.
불이 나는 바람에 모두가 도망치는데, 팅커러의 얼굴에서 가면이 떨어졌다. 스파이더맨은 그들이 모두 진짜 외계인이라고 믿어버렸다.

몇 년 후에 다시 등장한 그는 킹핀(Kingpin)의 의뢰로 스파이더 모빌(스파이더맨의자동차)을 재건해서 그걸로 스파이더맨을 공격했다.
로켓 레이서(Rocket Racer)는 스파이더맨한테 첫 패배를 경험한 후에 팅커러를 고용해서 자신의 스케이트보드를 개조해달라고 했다.
잭슨 윌은 로켓 레이서를 고용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훔쳐오라고 시켰다. 그러나 로켓 레이서는 이 증거로 윌을 협박했다. 윌은 자살하려고 했지만 로켓 레이서가 그것을 막았다. 하지만 계속 비웃으며 빅 휠(Big Weele)이라고 놀렸다. 짜증난 윌은 팅커러에게 거대한 바퀴를 만들도록 의뢰하여 빅 휠이라 불렀다.

피고측 변호사인 마이클 하트에 의해 교도소에 가게 된 팅커러는 아들 릭을 죽인 범죄자들이 하트가 변호한 덕에 무죄석방되었다는 것을 알고 복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하트의 집에 침입했다가 실수로 그의 아내를 죽이고 하트에게도 치명상을 입히고 말았다.
죄책감을 느낀 그는 하트를 살리려고 애썼고, 어찌된 일인지 하트는 생명을 건지면서 초자연적 능력을 얻게 되었다. 하트는 팅커러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했다.
몸속에 “배심원단(Jury)”이라는 영혼들을 보유하는 새 능력을 얻은 하트는 저지(Judge)라는 이름으로 몇몇 범죄자들을 죽였다. 그를 조사하기 시작한 캐서린 패럴이라는 기자는 결국 팅커러가 저지의 아내를 죽였음을 밝혀냈다.
이에 분노한 저지는 팅커러를 죽이라고 배심원단을 풀었으나, 팅커러가 진심을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안 배심원단은 그를 죽이지 않았다.

어벤저스와 싸우다 붙잡힌 킬러 슈라이크(Killer Shrike)는 쉴드 요원들로부터 팅커러를 잡는 일을 맡아달라고 설득되었다. 킬러 슈라이크가 요원들을 대기시키고 먼저 팅커러의 은신처로 들어갔으나,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팅커러는 그를 감전시키고 지하 터널을 이용하여 도망쳤다.
블랙 위도우의 제보를 받은 쉴드는 팅커러가 라트베리아의 대통령인 루시아 폰 바르다스(Lucia von Bardas)의 의뢰로 여러 슈퍼빌런들을 위한 장비와 아머들을 만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닉 퓨리는 미국 대통령에게 이 정보를 보고하며 폰 바르다스가 테러를 저지르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했고, 닉 퓨리는 허가 없이 소수의 슈퍼히어로들을 데리고 폰 바르다스에 대항하는 전쟁을 벌였다.

손주들에게 주려고 아이스크림을 사던 팅커러는 은퇴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초인등록법안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한 그는 다른 차원의 우주인 네거티브 존 안에 건설한 감옥에 갇혔다.
그는 탈옥했지만 암시장을 통해 불법 슈퍼히어로 장비를 팔다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에게 체포되어 다시 끌려갔다.

변신 외계종족인 스크럴(Skrull)들이 지구 침공을 개시했을 때, 판타스틱 포의 멤버였던 스크럴족 라이자(Lyja)는 백스터 빌딩을 통째로 네거티브 존 안으로 옮겨두었다. 휴먼 토치와 씽은 미스터 판타스틱의 포털 생성기를 재건하기 위해 팅커러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팅커러는 도와주길 거부했다.
자신이 체포되어 가족을 잃었기 때문에 히어로들을 돕는다고 얻을 게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미스터 판타스틱의 아들인 프랭클린은 아버지는 팅커러의 체포를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눈물을 흘린 팅커러는 마음을 바꿔 도와주었다.
팅커러와 인비저블 우먼, 휴먼 토치, 씽, 프랭클린과 밸러리아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뉴욕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비고
팅커러가 발명, 제공한 대표적 장비들: 스콜피온의 수트의 꼬리(개조), 그림 리퍼의 낫, 빅 휠, 로켓 레이서의 스케이트보드(개조), 그리즐리의 코스튬(수선), 스파이더 모빌(재건), 훨윈드의 수트와 무기(개조), 비틀의 아머 MK II(재건), 스틸트맨의 수트(개조), 블리자드의 아머(제작), 컨스트릭터의 전투복(제작), 잭 오랜턴의 연단(제작), 암살자로봇 토이(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