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3.04.05
티타늄맨 Titanium Man
본명: 보리스 불스키(Boris Bullski)
다른 이름: 보리스 더 머실리스(Boris the Merciless), 커맨더(The Commander), 앤디 스톡웰(Andy Stockwell)
직업: 용병, (과거에 정부요원, 스파이)
소속: 소스 컨트롤, (과거에 블랙 위도우의 파트너, 타이타닉 쓰리, 그린 리버레이션 프론트, 리몬트 4, 디펜더스, 리몬트 식스)
출신지: 러시아 마케예프카
: 파랑 모발: 갈색
첫등장: Tales of Suspense #69 (June, 1965)

초능력

초인적인 힘
능력

백병전, 스파이 기술
무기/장비
티타늄맨 아머: 힘, 체력, 내구력,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들을 향상시켜주고, 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 광선, 은폐/위장장치, 표적 주위를 감싸는 자기 고리를 방출하여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보리스 불스키는 빠르게 소련 정부의 고위직에 올랐고 공산당 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블랙 위도우와 함께 정보요원으로 잠시 일하기도 했지만, 정치적 이유로 시베리아 수용소로 재배치되었다. 그는 수용소 구성원 중에 크림슨 다이나모 아머를 개발한 안톤 반코와 함께 일했던 과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스키는 소련이 미국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이언맨을 물리칠 수 있는 새로운 아머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티타늄 합금 아머를 만들었지만, 수용소 내에는 미세부품을 설계할 자원이 부족했기에 아이언맨 아머보다 훨씬 크고 무거웠다. 불스키는 이 아머를 직접 입고 여러 차례 아이언맨에게 도전했으나 이기지 못했다.

알렉스 네브스키가 만든 새로운 크림슨 다이나모 아머를 차지하기 위해 파견되기도 했는데, 이 대결에서 토니 스타크의 애인 재니스 코드가 사망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그는 더 이상 자국에서 환영받지 못했고 베트남으로 보내져 가택 연금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체격을 더 키우기 위해 하프페이스로부터 실험을 받았다.
불스키와 알렉스 네브스키, 래디오액티브 맨은 함께 팀을 이루어 타이타닉 쓰리라고 불렸다. 다시 소련으로 돌아오게 된 그는 유리 페트로비치, 그리핀, 다크스타와 팀을 이루어 블랙 위도우와 이반 페트로비치를 체포하고 새로 창설된 챔스언스 오브 더 로스앤젤레스를 물리쳤다.

불스키는 세르게이라는 망명자를 찾아냈다. 세르게이는 아머 설계자로 신용카드 아머 시제품을 여러 개 만들었다. 이 아머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작은 장치로 압축할 수 있어 운반과 은닉이 쉬웠다. 불스키는 그를 협박해 더 많은 아머를 만들고 티타늄맨 아머를 개발하지 않으면, 가족을 죽이겠다고 했다. 실제로는 세르게이의 가족은 이미 살해한 후였다.

그 후 불스키는 불만을 품은 참전용사들을 발견하고, 자신을 커맨더라 부르며 이들을 데리고 그린 리버레이션 프론트(Green Liberation Front)를 조직했다. 이들은 여러 은행을 공격하여 미국의 화폐 공급을 방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이 조직은 결국 베타 레이 빌에 의해 저지당했다.

가족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세르게이는 불스키를 몰아냈다. 불스키는 티타늄맨으로서 텔레포터를 이용해 탈출했지만 카드 형태로 남았다. 세르게이는 카드를 찢어버렸다. 크림슨 다이나모인 디미트리 부하린이 불스키를 되살리는 임무를 맡았다. 부활했지만 여전히 카드 상태였던 불스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다리 일부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다.
그는 부하린을 공격했다. 발렌틴 샤탈로프는 불스키에게 자신의 팀 리몬트 4와 함께 해 소련을 부활시키자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실패했다.

러시아가 서구의 이상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불스키는 씁쓸해했다. 모스크바에 스타크 엔터프라이즈 지사가 생기자 공격했지만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에게 막혔다. 곧 불스키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으라는 명령을 받은 샤탈로프가 크림슨 다이나모로 등장했다. 하지만 불스키는 샤탈로프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도망쳤다.
불스키가 동포에 의해 저지당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스타크가 크림슨 다이나모 아머를 착용하고 샤탈로프가 원격으로 일을 처리하도록 하기로 했다. 블랙 위도우가 통역을 도왔다. 스타크는 버려진 우주 로켓 공장인 바이코누르 발사시설에서 티타늄맨과 격렬하게 싸웠다. 불스키가 쓰러지지 않고 다른 전술이 실패하자 샤탈로프는 다이나모의 ‘퓨전 캐스터’ 무기를 사용했다. 불스키는 에너지아 로켓에 부딪혀 폭발했다. 스타크는 공장 잔해를 뒤져 죽어가는 불스키를 발견하고 크게 분노했고, 샤탈로프는 승인되지 않은 치명적인 무력 사용으로 인해 상부에 의해 곧 해임되었다.

죽었던 불스키는 부활하여 새로운 아머를 입었다. 이제 용병이 된 그는 토니 스타크에게 고용되어 초인등록법을 막아야 할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의회를 공격하는 것처럼 위장했다. 그곳에서 스파이더맨과 전투를 벌이다 스파이더맨이 사이버네틱 발톱으로 헬멧을 손상시키자 철수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스타크가 의회에서 이 법안을 거부하며 했던 계획된 연설은 하지 않았다.

이후 불스키는 러시아에서 리몬트 식스라는 소비에트 슈퍼 반군 그룹의 일원으로 다시 등장했다. 그는 다크스타에 의해 쓰러졌지만 체포되지는 않았다. 나중에 티타늄맨은 프로텍터에게 구타당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새로운 티타늄맨 아머를 입은 불스키는 만다린이 아이언맨의 적들로 구성된 군대를 이끌고 아이언맨을 쓰러뜨리는 데 합류했다.

스파이더맨과 실버 세이블은 닥터 옥토퍼스가 통제하는 미사일 격납고에 잠입하기 위해 티타늄맨을 고용했다. 블랙 위도우는 그가 스파이더맨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그의 악랄한 과거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충성심에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티타늄맨은 새로운 아머를 입고 숨어있던 스콜피온의 기습을 받았다. 용감히 싸웠으나 그는 스콜피온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소스 컨트롤(Source Control)이라는 암시장 네트워크가 불법 첨단기술과 무기를 공급하는 최고의 공급자로 떠오르자, 불스키는 업그레이드한 아머를 입고 이 조직의 요원이 되었다. 소스 컨트롤이 죽은 만다린의 반지들을 입수한 사실을 알게 된 이 조직의 빅 마르티넬리 요원은 아이언맨과 워머신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마르티넬리의 행동을 눈치 챈 소스 컨트롤은 불스키를 보내 잔인하게 죽였다.

마르티넬리의 살인을 수사하던 아이언맨과 워머신은 티타늄맨의 연루를 추론하고 그와 대결했다. 두 히어로는 불스키를 제압했지만, 그는 아이언맨에게 치명적인 신경독소인 컴파운드 13을 뿌리고 도망쳤다. 다행히 스타크는 소스 컨트롤의 카탈로그에서 컴파운드 13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머의 여과 시스템을 미리 조정해두어 이 독소에 노출되어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 기회를 이용해 혼수상태에 빠진 척 위장하여 소스 컨트롤을 추적했다.
 
덧붙임
블랙 위도우와 일했을 때를 “보리스와 나타샤”라고 부르는 것은 영화 <록키와 불윙클>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소재로 삼은 농담이다.
티타늄맨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