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1.11
본명: 율리시즈 케인(Ulysses Cain)
다른 이름: 프리딕터(Predictor)
직업: 없음, (과거에 대학생)
소속: 없음, (과거에 프렌즈 오브 타워)
출신지: 오하이오 주 포인트 플레전트
: 갈색(능력 발휘 땐 검은 자위에 빨간 눈동자로 변한다)
모발: 갈색
첫등장: Free Comic Book Day Vol 2016 Avengers (July, 2016)

초능력

예지력: 가능한 미래를 예측한다. 두뇌가 자동으로 전 세계의 데이터와 에너지를 흡수하고 정신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10퍼센트의 확률로 정확한 미래를 본다. 그 뒤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부분적이나마 무아지경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신이 보는 영상을 일시 정지시킬 수 있다. 자신의 시야를 확장하고 동시에 여러 개의 가능한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미래 투영: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한 장면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원거리 촉수: 손에서 몸으로 여러 색의 빛나는 에너지 촉수를 생성하며,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길게 뻗어갈 수 있다.
정신능력 방어: 텔레파시 능력자들이 정신을 읽을 수 없다.

무기/장비
안내 자궁(Information Womb): 예지력을 키워주기 위한 장치
한계

예지력은 무작위로 나타나며 스스로 계획하고 조절할 수가 없다.
예측 정확도는 10% 정도였지만, 훈련을 통해 더 높일 수 있었다.
 
율리시즈 케인 Ulysses Cain
 
여행 가이드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율리시즈 케인은 15명의 입양된 형제자매들과 살았다. 부모님이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어렵게 입양한 아이들이었다. 율리시즈는 초등학교 때부터 보안관의 딸인 에이미라는 소녀와 친구였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입학한 율리시즈는 모두와 잘 지낸 모범생이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학생은 아니었다.

진화한 인류 종족인 인휴먼즈(Inhumans)의 왕 블랙 볼트(Black Bolt)가 인류에게 잠재된 인휴먼즈 유전자를 깨워주는 테리전 클라우드(Terrigen Cloud)라는 구름을 지구상에 퍼뜨렸을 때, 율리시즈가 같은 과의 미셸이란 학생과 더불어 학교로 다가온 구름에 휩싸이고 말았다.
고치에 뒤덮였다가 깨고 나온 율리시즈는 미셸이 끔찍한 괴물 형태로 변한 것을 보고 놀랐다. 율리시즈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고, 앞으로의 일을 미리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당황한 그는 학교에서 도망쳤으나 인휴먼즈의 여왕 메두사(Medusa)에게 발견되었다.

메두사의 사촌인 현자 카르낙(Karnak)은 몇 주 간 율리시즈를 훈련시켰고 자신의 능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에 따라 보이는 미래를 적절하게 해석하기 시작했다. 율리시즈는 다른 차원에서 온 셀레스티얼 디스트럭터(Celestial Destructor)가 지구를 파괴하는 영상을 경험했다. 인휴먼즈는 어벤저스에게 이 위협을 경고했고, 그 결과 지구의 히어로들이 한데 모여서 셀레스티얼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했다.

히어로들이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인휴먼즈는 어벤저스 리더인 토니 스타크나 알파 플라이트 사령관인 캡틴 마블(Captain Marvel) 등 몇몇 히어로들에게만 율리시즈를 소개하고 그의 예지력을 공개했다. 캡틴 마블은 재해 및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율리시즈를 이용하여 미리 예방하자고 했지만, 토니 스타크는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처벌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예지력을 그대로 믿는 것도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3주 후, 율리시스는 우주의 악당 타노스(Thanos)가 프로젝트 페가서스(Project P.E.G.A.S.U.S.) 시설을 공격해 현실을 조종할 수 있는 코스믹 큐브를 훔치려는 장면을 봤다. 그에 따라, 캡틴 마블은 히어로들을 데리고 미리 잠복해서 기다렸다가 타노스를 쓰러뜨릴 수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쉬헐크(She-Hulk)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워머신(War Machine)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사실을 들은 스타크는 친구의 죽음에 분노하며, 율리시즈의 재능이 다시는 범죄 예방에 이용되어 동료들이 “신 놀이”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맹세했다. 그는 인휴먼즈의 본거지인 뉴 아틸란(New Attilan)에 침투하여 율리시즈를 납치했다. 그리고 비밀 장소에서 그의 초능력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캡틴 마블은 인휴먼즈를 비롯한 히어로들을 이끌고 율리시즈를 찾으러 나타났다. 스타크와 히어로들 간에 전투가 벌어졌지만, 율리시즈가 모두의 눈앞에서 헐크가 히어로들을 죽이는 영상을 띄우자, 전투는 중단되었다.
이들은 다함께 숨어서 연구하고 있던 브루스 배너를 찾아갔다. 그러나 호크아이(Hawkeye)가 브루스 배너의 이마에 화살을 쏘아 죽이자, 히어로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쉴드(S.H.I.E.L.D.)와 캡틴 마블은 율리시즈의 초능력으로 미래를 바꾸기로 했다. 계속해서 카르낙으로부터 훈련을 받던 율리시즈는 블랙 팬서(Black Panther)가 만든 장치 안에 머무르게 되었고, 스파이더맨은 이를 보고 “안내 자궁(information womb)”이라고 불렀다. 이 장치는 그의 초능력을 자극하기 위해 현재의 사건들의 데이터들로 감각을 단련시키도록 고안되었다.

율리시스의 초능력은 에너지 촉수를 만들어내면서 먼 거리에서도 자신이 보는 영상을 보여줄 정도로 계속 진화되어 갔다. 그는 이 능력으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의 팀과 캡틴 마블의 팀이 전투를 벌일 때,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가 캡틴 아메리카를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율리시즈는 무아지경 상태에 빠져 의식이 미래로 가버렸다.
 
그는 미래의 올드맨 로건을 만나 캡틴 마블과 아이언맨 사이에 벌어진 충돌의 결과에 대한 경고를 들었다. 의식이 현재로 돌아온 율리시즈는 메두사에게 충돌을 끝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아이언맨과 캡틴 마블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을 때, 율리시즈와 인휴먼즈가 텔레포트로 나타나 싸움을 멈추라고 했다. 쉴드와 캡틴 마블의 편에 섰던 히어로들 전부가 싸움을 말리려고 뛰어들었을 때, 캡틴 마블은 아이언맨의 아머를 부수고 스타크를 쓰러뜨리고 말았다. 그 순간, 율리시즈는 현장의 여러 히어로들에게 제각각 다른 가능한 미래들을 보여주었다.

우주의 존재인 이터니티(Eternity)가 율리시즈의 앞에 나타나, 그의 초능력은 인류를 초월하였다며 우주의 존재들과 함께 하자고 말했다. 캡틴 마블은 경악했지만, 율리시즈는 눈물을 흘리며 기꺼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이터니티와 함께 사라졌다.